'800칼로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3.09 소녀시대의 800kcal 다이어트, 30살 남자가 해보니 (11)
다이어트좋은습관/소녀시대다이어트/소녀시대몸매비결
오늘 하루도 포스팅으로
이렇게 슬슬...시작을 하는군요..ㅋ

자꾸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예전에는 매일매일 포스팅 발행하고 뭐하고...

나름대로 알찼는데 요즘은 걍....먹고자고싸고..
사무실에서도 직원들과 노가리푸는데 여념이 없고...ㅋ

최근 차세대육체적이 가장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는
아무래도 재테크와 다이어트를 넘어선 몸가꾸기랍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사도 이쪽으로 슬슬 흘러가는 듯하군요...ㅋ

사실 쥐뿔도 없는데..
요즘 헬스장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뇌물(?)을 주면서
체계적인 운동법과 식단을 배우고 있답니다.

"하루에 닭가슴살과 겨란 흰자!! 구운연어랑 아몬드만 쳐잡숴!!"

헉....이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정말...눈물 나더군요....
물론 저대로 생활하라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몸만들때 쓰이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이를테면 예전에 비가 영화찍을때 처럼 몇개월만에
몸만들때....

아몬드는 단기간에 살뺄때 영양이 부족해서 다크써클 생기는데
고것을 막아준다고 하더군요.

이 선생님이 자주 연예인들 다이어트 방식을 이야기 하면서
설명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같은 여자연예인들 다이어트 방식은 좋은게 아니라고
남자들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제가 중국에 있을 때...소녀시대 다이어트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 포스팅을 떠올리면서 그때와 지금의 바뀐
관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정녕 사람이 이것만 먹고 살수 있더란 말이더냐!!>


당시 20대 후반 차세대육체적!!

중국에서 심심한 일상을 보내던 차세대육체적에게...한떨기 상큼한 레몬같은 존재가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소녀시대!!

몸짓만으로 감동을 시키는 우리들의 친구!! 오옷...
헌데 그녀들의 식단이 공개 되면서...일각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말 놀라 뒤집어질수 밖에 없었던 800칼로리 식단을 알게되었지요.

그녀들의 식단은 약 800칼로리, 평균 여성이 2000~2300칼로리가
정상 섭취라고 하니 보통사람의 반을 먹은 셈이죠.
 
이 프로그램을 본후...저도 다짐을 했답니다.

"그래!! 설 연휴동안 나도 소녀들을 쫒아하는거야!! 
 800칼로리가 뭐 대수라고!!"


당시가 구정이었답니다..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는 떠돌이 신세였기에..(비행기표..구하자니
가격이 2배더군요...ㅠㅜ)

걍 곧 봄도 오겠다...4일동안 소녀시대다이어트나 한번 따라해보자고
뎀벼들었죠.

4일동안의 식단은 이랬습니다.
직접 짠 식단입니다.


아침 : 방울토마토 약 10개 .사과 1개 - 약 250칼로리

점심 : 방울토마토 약 10개,고구마 1개 - 약 250칼로리

저녁 : 고구마 2개 - 약 270칼로리 
  
          수시로 녹차먹기 - 약 50칼로리.


얼추 800칼로리를 맞추고...하루 3시간을 운동하는 계획을 세웠었죠.

4일 후에 나는 과연 어떻게 변해있을까?
라는 설레임을 안고 시작을 했었지요!!


첫째날 오전


아침에 일어나자 약간 허기짐을 느끼면서 일어났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배고픔은 엔돌핀을 솟게 해주기 마련이죠.

"으음~ 살이 빠지는 느낌인걸!!"

방울토마토와 사과가 왜 이렇게 달은 것인지...


첫째날 오후

고구마와 방울 토마토의 신선함을 맛보면서
묘한 앙상블에 감탄을 했습니다.

고구마의 텁텁함을 토마토가 시원~하게 내려보내주면서 달달한것이...호홋.

이때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견딜만 했었죠.
저녁에도 고구마 2개를 먹는데....

그래도 평소에 고구마를 좋아했던 터라,
녹차를 시원하게 재서 먹으니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이제는 허기진다기보다도, 배가 상당히 고프네요.
하지만 살이 빠진다는 기쁨을 안고...잠을 청해봅니다.


둘째날.


이상하게 고기가 무지하게 땡기는 아침입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꺼내서 구우려다 ( 혼자살다보니 팩삼겹살을...ㅜㅡ)

크헉.... 소녀시대를 잊었네요!!
도로 삼겹살을 냉장고에 넣은후...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고구마와 토마토를 씻었습니다.

고구마가 왜 이리 쓴 것인지...으음...
토마토는 또 왜이리 차갑고...토마토 씨가 걸릴때마다

뱉고 싶은 이마음... 하지만 소녀시대를 생각하며...ㅋ



셋째날.



어제 간밤에 고기를 먹는 꿈을 꾸었답니다.
먹는 꿈 꾸는 건 흔치 않은데...ㅡㅡ:::::

차마...아침에 고구마는 못먹겠더이다.
그래서 토마토를 먹으면서 식빵을 하나 집었지요.

식빵의 그 감촉...영원히 잊지 못할껴!! 점심까지는 괜찮았는데....
저녁을 고구마로 먹으려 하니 도저히 입에
안들어가더군요. 아예 패스해 버렸답니다.

셋째날에는 거의 잠이 오지 않더군요..으억...


넷째날.

넷째날은 당직이었답니다.
사무실에는 직원용 밥과 라면도 있는데,
순간....내 눈앞에 펼쳐진 예쁜 그림 하나..




신라면...신라면..신라면!!!


< 포장도 어쩌면 이렇게 예쁜지,...>


인생살면서..이렇게 고민을 많이 해본적이 없었던듯 합니다. ㅋ
먹어?말어? 생각하다..... 3일간의 노고를 생각하며 참아냈습니다.

" 아!! 난 소녀시대를 생각하며 성공할수 있을거야!!" 그 기쁨....

똑똑.... 누가 찾아왔네요... 사무실 여직원이 찾을게 있어 나왔답니다.
그러더니 앉아서 인터넷 웹서핑을 하네요.
 

......20분 후.....


"차세대님, 식사하셨어요? 식당에서 식사나 하실래요?"

식사...식사..식사!!

아아...이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

"그래!! 이건 내가 원한게 아니라 저 친구 때문에 먹는거야!!"
라며 자기합리화를 해버렸답니다...ㅜㅡ



랄라랄라~~ 신라면에 계란 4개 풀고~ 
라면 4개를 끓이는 호탕함.

그걸 앉은 자리에서 둘이서 다먹어치웠답니다.
제가 약 3개를...해치웠지요.

저녁에 고구마를 먹지않아도 된다는 기쁨이 어찌나 크던지...

문제는 다음날부터였습니다.

한번 탄수화물을 제대로 맛보니...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아침부터 고칼로리 음식들을 찾게 되더군요.
(평소에는 잘 안먹는데...)

점심에도 밥 두그릇 안먹으면 성에 안차고.,..저녁도 고기와 술로 채우고...
하다보니...그동안 힘들게뺐던 살을 요요현상으로 돌려놓았다는...으헛... 느꼈습니다. 

"순간적인 다이어트보다는~ 꾸준히하라는 진리를!! "

...잠시 잊었었나 봅니다.


소녀들도 괜히 소녀가 아니라 ~ 이 고통을 견뎌냈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는...

헌데 이 다이어트 방식은...여자들에게도 그렇지만
남자들에게는 더더욱 몸에 무리가 가는 다이어트라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체지방이 너무 낮게 나와
기사화 된적이 있습니다.





몸무게가 표준보다 9킬로가 모자른건 이해를 하지만...
무엇보다 근육량이 표준치에 극히 미달이기 때문에
갸냘퍼서 예뻐보이기는 하지만 큰 리스크를 갖고 있는것입니다.

바로 요요현상 입니다.

근육이 미달될경우에는 당장은 날씬해 보이지만
에너지 소비율이 지나치게 떨어져 먹는양이 조금만 늘어도
살이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근육이 아닌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는 말이..
같은 무게라도 지방이 4배 가량 더크기 때문인데,
근육량이 부족하면 체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요요가 옵니다.

소녀시대 트레이너가 식단 공개하면서..
영양이 균형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정확하진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방법도 마찬가지로...사실 제가 예전에는 살빼야 하려면 유산소만 땡겨야 하는줄
알았답니다.

헌데 우리 선상님이 말씀허시길...
유산소는 일단 체온만 올리고 무산소 운동인 덤벨 등의 근력운동을 먼저 하고
런닝머신을 타라고 하더군요.

왜 그런지 도통 알수가 없었는데...
책을 외운듯한 말투로...이야기 하시길...ㅋ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늘어나면서 에너지소모량이
커져요!! 그래서 체지방 줄이고 오밀조밀한 근육을
만드시려면 근력먼저 하시고 뛰삼!!

특히나 남자들은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하는군요.
다이어트 보조제나 단백질 보충제를 함께 하면 파워업 되는건 당연하고...

일단 다이어트 보다도 남자분들 같은 경우는
살을 뺀다기 보다는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을 만드시려는 분들이 많은데,
무작정 살을 빼는 것보다는 헬스장 트레이너나..전문가들에게 체질검사나
요런것 받으시고 몸만들기 계획을 짜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소녀시대 다이어트 해봤다가...몸만 망치고...요요온데다가..
남자의 경우에는 탈모까지 좀 온다는...쩝...

가끔...예전에는 어떤 다이어트 보조제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는데, 단백질 보충제 사용하고 식단도 선생님 말 들어서 바꾸니
한결 몸에 무리가 덜가더군요.

어렸을때는 말그대로 쇠도 씹었는데...나이가 먹어가면서
그 뭐라 하나요..복부팽창감?

더부룩하고 그래서 운동하기도 힘들고 했는데 전문가들 만들어서
손해 볼건 별로 없더군요...

이제 봄도 오는데...
확실하게 관리해서 몸매를 뽐내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차세대육체적도...이번엔 반드시 성공할랍니다..
좀 시간지나면 몸매가 좋아져도 얼굴이 점점 삭아져서...ㅜㅡ


 
     보통 사람들이 다이어트나 운동은 혼자서 하는 경우가 잦은데, 
     헬스장에서도 개인 트레이너를 붙여서 하는것과 혼자서 하는것은 차이가 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자신의 체질을 상담하여 파악하고,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프로그램을 병행하면 훨씬 수월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 살을빼기위한 체질별 감량 맞춤분석 테스트 [바로가기]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앗..오늘 술자리있네..ㅠㅜ)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