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국에 있을때 원판으로 한번 보고 한국에서 번역판으로 또 보았던 영화입니다.

사실 별로 기대안하고 보았던 것이라 더욱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은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고천락과 유약영이 첫눈에 반하는 장면

으로 시작합니다.

내용은 조금 진부할수도 있는 "조폭의 딸키우기"입니다.
 

사고쳐서 생긴 아이때문에 이루어진 결혼이라는 설정,

뮤지컬영화라고 착각할만한 노래장면이 포함된 아기자기한 영화

 

"가난뱅이의 말엔 위력이 없고

부자는 코로 말해도 그 위력을 과시한다

 

가난했을 떄를 기억해라, 그 누가 만나주었던가를

도움을 바라는 자는 여름날 비 오듯 하지만

도움을 주는 자는 여름날 눈 오듯 하누나."


다른 영화와는 달리...어떤 한순간 조폭이 자식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순간 등을

그리는 영화가 아닌, 사고쳐서 생긴 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여인이 될때까지

조금씩 변해가는 조폭거물의 인생을 그린 영화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느낄수 있는 아이와의 사랑얘기 또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죠.

"아이를 위해 내 자신을 변화시킬수 있다는건 찬란한 기적이다"


 



중국현지에서는 7점 정도의 평점을 받고 있는데, 너무 낮은듯!!

9점 정도를 주고 싶네요.


조폭얘기는 조금 식상하지만 강한 남자를 얘기할때는 빠질수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지금,  홍콩의 삼합회를 유쾌하게 그려놓았습니다.

"두사부일체"같은...조폭코미디 영화와 비슷하죠.

캐릭터만 조폭이고..그 존재감은 그다지 없다는!!









저는 아직 미혼인지라 부성애를 느낄수가 없지만...

웬지...딸에게 자신이 조폭임을 숨기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애틋함이 묻어나는

시간이었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 얼마나 무겁고 막중한 자리일까를 느끼게 해주는

"런파파런"이었습니다.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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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어릴적이었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휴일날에 집에서 비디오를 빌려보고 계셨죠.

물론 지금이야 쉽게 다운을 받아볼수 있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적만해도

비디오가게에서 1500원을 주고 빌려보고, 때로는 벌써 대여가 되어서 1~2주일이 지나야지만이

볼수있었던 90년대였죠.


아버지가 어느날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비디오테이프를 가지고 오시면서,

"넌 보면 안돼!!"

라고 하셨죠...지금 이렇게 글을 적다보니..웬지 에로를 빌려오셨나??


애들은 원래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버지 뒤에서 몰래있는데...아시면서도 별로 터치하지 않으시더군요.

그리고 11살, 이 어린나이에 저는 "영화" 진정한 남자의 영화를 알게 되었고, 

홍콩의 암흑가를 동경하게 되었답니다.







이 영화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 드려도 정말 부끄럽지 않은 작품, 

바로 영웅본색입니다.

당시의 홍콩느와르는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었죠. 

그리고 주윤발,유덕화,장국영 등의 걸출한 월드스타도 배출해 냈고 비디오가게마다 

아예 홍콩영화 부스를 따로 마련할 정도였으니 말다했죠.

적어도 홍콩영화는 당시 한국에서만큼은 할리우드를 능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영화들중...누구나 최고라는데에 고개를 끄덕이실 작품이 바로 이 영웅본색입니다.

최고의 액션, 당시로서는 정말 거대했던 스케일, 게다가 남자의 의리....

이 모든것이 적절히 어우러져 최고의 작품이 탄생됩니다.

 
이때 남자분들이라면..누구나 바바리로 한껏 멋을내고 성냥을 입에 물고 한번쯤은 돌아다녀보신적이

있지 않으실까요?

주윤발과 장국영은 이영화로 인해 최고의 스타덤에까지 오르게 되지요.

우리나라에서도 투유초콜릿과 밀키스 선전도 찍고...아직도 생각나네욧!! 싸랑해요!! 밀키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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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암흑가에서 성장한 송자호(적룡 분)는 경찰의 길을 걷는 동생 아걸(장국영 분) 때문에 손을 씻으려 한다.

     그러나 음모에 말려 체포, 감옥에 들어가고, 친구 소마(주윤발 분)는 그의 복수를 하다가,

     총에 맞아 한 쪽 다리를 저는 불구가 된다.

     3년의 세월이 흘러 대만에서 출옥해 홍콩으로 와 새 생활을 시작한 자호는,

     옛 부하인 아성(이자웅 분) 밑에서 자동차 세차나 하고 푼돈을 받고 있는 소마를 발견하게 된다. 

     지하 주차장에서 찬 도시락을 먹는 소마와 눈물 겨운 재회를 하는 자호.

     소마는 의리를 저버리고 지금의 암흑가 보스가 된 아성으로부터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송자호는 자신들의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하고 갱생의 길을 걷는다.

     암흑가의 새 보스 아성은 송자호의 출현에 긴장을 한다. 처음에는 그를 회유하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자, 킬러를 보내 아걸의 집에 침입, 아버지를 죽이게 한다.

     이 일로 아걸과 자호의 사이는 더욱 벌어지고 이에 아성은 소마를 기습하여 집단 린치를 가한다.

    
     간신히 아호를 구출해 낸 소마가 산 위에서 반짝거리는 홍콩 시가를 보면서 절규한다.

    “네 모습을 봐. 나쁜 짓을 할 때는 남한테 욕을 먹고, 좋을 일을 하려고 해도 쫓겨다니잖아.”

     비장한 침묵 뒤 시가를 바라보며 “홍콩의 밤은 버리기에 아깝다”고 말하면서

     두사람은 최후의 일전에 나설 각오를 한다.


                                                                                                           
- 네이버 영화 정보










주윤발과 송자호는 위조지폐범으로 일하고 있죠!!

멋있긴 한데 알고보면 범죄잣!! 중국에서 위조지폐 나오면 ~~





쌍권총을 휘두르며 적들을 물리쳐라~





멋있긴 정말 멋진데!!





그런데..국영 옵빠가 경찰이 되며....형제는 다른길을 걷게 되죠....





마지막 엔딩장면에....주윤발이 장국영의 형, 적룡을 대면시킨후, 이렇게 말합니다..







날봐!! 형이 아무리 나쁜짓을 했어도, 너에게 다 갚았어!! 형제란!!





마지막 이장면에서.

남자라면 눈물과 함께 피가 끓는듯한 감정을 누구나 받으시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워낙 인터넷도 발전해서..집에서 쉽게 다운 받을수 있지만...

웬지 당시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워지면서...

사무치게 그 당시의 우리의 영웅들이 생각납니다.


검찰들때문에 요즘 사회가 뒤숭숭한데....쩝......

영웅본색 다운받아 보면서 기분이라도 풀어야 겠네요.


자~ 이제 곧 퇴근 시간입니다!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사랑합니다!!


추천은 3대를 흥하게 한답니다!!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제가 이 영화를 처음 본것이 중학생때였던 듯 싶다.

지금의 내 기억의 이 영화는 잔잔한 영상, 감미로운 음악 'try to remember' 와 어우러져,

첫사랑의 달콤한 추억들을 다시 회상해내게 하는 그런 영화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여명과 서기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백미는 영상미 였다.

 



 

<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서기 >

 

      /줄/거/리/

 

새 해를 몇 분 앞둔 1996년의 마지막 날, 떠들썩한 런던 거리를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전복되면서

차안에 있던 두 남녀 허항생(여명 분)과 연루(서기 분)는 서로를 껴안은 채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한 두 사람의 아들 데이빗(오언조 분)과 딸 수지(장신열 분)가 장례를 치르기 위해

런던으로 온다. 함께 죽었지만 허항생은 미국에, 연루는 홍콩에 각각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홍콩에 함께 지내던 집이 있었고, 그 집을 정리하면서 수지와 데이빗은

 

그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남긴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애틋한 추억들과 만나게 된다.

남학생들이 여학생 기숙사의 종을 뺏으러 가던 날, 쏟아지는 물줄기를 뚫고 종을 들어올리던

허항생은 환한 미소를 터뜨리던 긴 머리의 여학생 연루를 만난다.

학내 시위로 체포되어 경찰서에 끌려간 항생. 면회를 간 연루는 그에게 작은 녹음기를 선물한다.

 

그녀가 부른 "Try To Remember"가 녹음된 테잎과 함께. 그 후 그 사건은 항생의 삶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 유학을 결심한 항생은 파리로 떠난다.

연루는 홍콩에서 항생은 파리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전화로 사랑을 확인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바쁜 일상 속에 사랑은 서서히 멀어져 간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중국 반환을 앞두고 있는 홍콩의 중국어 학원에서 항생과 연루는 우연히

다시 만난다. 항생이 자주 들르는 카페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 남편이 된 그들은 지난 시절의 이야기를 서로 꺼내지 못한다.

 

그때 카페 주인인 친구의 요청으로 항생은 그가 즐겨 불렀던 노래를 연루에게 들려준다.

그 날 이후, 항생은 연루를 잊지 못해 그녀의 집 앞을 서성이고, 연루는 항생에게 전화를 걸지만

그의 목소리가 들리면 어떤 말도 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연루의

창문을 바라보던 항생은 20년 전 그가 연루에게 만들어준 자신의 손 모양 조각상을 발견한다.

망설임의 시간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는데......

 

- 출처 네이버 영화해설 

 

  

 항생이 연루를 처음 만난 날.

 둘은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 들 서로가 너무나 사랑해 만나게 된 그들..

하지만 그들 앞에는 너무나 커다란 벽들이...

 

 

 

차창 밖으로 연루를 기다리는 항생

이때 정말..멋졌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상, 저녁에 연인과 함께 보기에 괜찮은 영화.

유리의 성입니다.

 

꼭 한번씩은 보면 좋은 사랑영화...

 

추천은 3대를 흥하게 한답니다!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