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어강사로 쏠쏠히 재미좀 본 차세대육체적!! 

약 2년 정도..주말에는 할일도 없고 해서 알바겸

용돈벌이로  한국어강사를 뛰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름 쏠쏠한 용돈벌이였죠..ㅎ 시간당 만원정도..!! 오옷!!


"땅파봐!! 만원 나오남!!아니나온다해!!"



참 좋았던 것은...중국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중국어 실력도 향상이 되고, 


돈도벌고...중국인맥도 쌓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차세대육체적의 20대 후반은 정말 개고생이었답니다. 크흑...!!

(물론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중..!!)

타국땅에서 살아가느라..힘든일도 참 많았지만, 돌이켜보면 너무 즐겁고 가슴뛰던 일들도 

너무나 많았지요. 

한국어 강사알바도 그중 하나였답니다.





             < 차세대육체적이 알바했던 어학원!! >



     현실을 전혀 모르던 신문기사   


‡ 뉴스발췌 ‡  출처는 먼 뉴스였는데...크흑..창을 꺼버려서리..

 

"한국어 너무 재미있어요" 

중국에 한류바람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확대되며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어 학습자들은 초기 한국 드라마, 가요 등에 심취한 여성들이 중심이었으나 이제는 한국기업에 취직하거나
이미 취직한 한국기업에서 능력을 더 인정받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국 대기업은 중국 일반기업보다 임금이 배이상 많은 데다 다시 한국어를 할줄 알면 임금을 20% 가량
더 받을 수 있어 한국어 구사능력은 큰 장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한국어 교육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 지식경제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코트라중국본부(KBC)가 사업을 담당하며 중국내 한국어 배우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 이직률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고
`친한파' 인재를 양성하게 돼 장기적으로 한국 기업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국 대기업들은 그동안 중국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임금이지만 일본 등 다른 선진국의 다국적 기업들보다는
임금이 낮고 업무강도가 높아 중국인들이 한국 기업에서 일을 배운 후 몸값을 높여 이직하는 경우가 많았다. 
   
KBC는 현재 상하이(上海)와 상하이 주변 도시의 한국기업들을 중심으로 35개 기업을 선정, 351명의 중국인에게
한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인당 한국어 교육비 중 80%를 정부가 지원하고 20%를 업체가 부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처음 시행돼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았지안 사업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의해오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KBC는 기업체에 근무하는 중국 직원들이 학원으로 나오기 힘든 점을 감안해 한국어 강사들을
기업체로 보내 출장강의도 하고 있다. 상하이 외곽 기업체 직원들의 경우 대부분 출장강의를 받고 있으며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C가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어 학원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수강생의 98%와 기업체의 100%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중국남자들은 한국어를 안 배운다?   


처음 중국에 도착했던 5년전, 그야말로 중국은 한류열풍이었습니다.

"거리거리마다 싼씽!! 전지현!! 오오옷..!!"


그렇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도..한류열풍의 주역들이 중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한국" 하면 제품도 띵호아!! 연예인도 띵호와!!

덕분에 한국사람이라고 하면..대접도 좀 받던 그런 시절이 있었더랬죠.

그래서 한국어 강사를 하면서도...참 대접받고 재미있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일개 알바 주제에...ㅋ


헌데...처음에는 좋았다가, 점점 가르치는 과정이 길어질수록 느껴지는 것이 있었으니...!!

"학생들이 다 여자다해!! 남자사람 없다해!!"

처음에는 이 알흠다운 수업분위기에 너무 행복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해지는 이것!!






     < 오랜만에 올려보는 학원 사진!! 중앙이 차세대육체적!! >


몇몇 신분을 공개하기 꺼려하는...ㅋㅋ

중앙이 차세대육체적입니다.

전원 여자입니다. 남학생이 한명있었는데...잘 안나왔다는...!!

학생들 수는 총 20명이 조금 넘었었습니다만...



     한국어 잘해도 필요가 없다?   



중국에서 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한국어가 취업에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문화나 생활에서는 다른분들과 저와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만..!!

"이건 100% 다해!! 방해하지 마라해!!"

...농담입니다. 허나 중국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마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제 학생들만 해도...저 학생들 말고도 가르친 학생수가 약 150명 가까이 됩니다.

그렇게 함께 교육하다 한국유학을 보냈던 학생들도 2명이 있구요.

헌데..저 150명중 적어도 70% 이상은..!!


"우리 슈퍼주니어 따꺼 들 때문에 배운다해!!"

그렇습니다!!

목표는 바로 한류 연예인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이유가 다반사 입니다.

취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은...정말 90%는 없다고 봐도 맞습니다.

10% 정도가 한국유학 준비하는 학생들이었나 싶습니다.


사실 그나라에 언어연수를 가지 않고, 자기나라에서 공부한다는것은 무척이나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개 학원을 다닌다 해도 거의 초급수준들에서 끝나는 것이 다반사이지요.

대학을 한국어과를 졸업한다 해도 중급 수준에서 멈춤으로써...

언어만으로 취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습니다. 중국어 강사 말고는...


많은 분들이 이제는 잘 아시겠지만, 중국에서는 조선족이라는 한국어를 쓰는 강력한 민족이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조선족들이 한국사람들에게 사기를 많이 치고 뭐한다고 하더라도...

중국내 기업은 누구나 조선족을 더 뽑고 싶어한답니다. 물론 신용은 덜 가더라도 정서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많은 분들이 왜 중국에서 임금도 비싼 조선족들을 뽑냐, 한족을 뽑지..이런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일단 한족을 뽑으려면 자신이 중국말을 정말 겁~나게 잘해야 된다는 사실!!



     한국어강사 양성 과정, 기가찬다.   





간혹 심심찮게 볼수있는 한국어 강사 양성과정입니다.

한국에서 간간히 강사 면허도 없고...머도 없으면서 영어학원에서 엄청난돈 받아먹는

원어민 영어강사들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국내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취업비자가 있었지만, 여전히 중국내에서는

한국어강사 선발기준이,

"대학 나왔냐해? 서울사람이냐해? 끝!!"

요런 경우가..상당히 많지요.


물론 정직원이 아닌 알바인 경우에 말이지요.

정교사인경우에는 이런저런 조건도 많이 보지요, 페이도 쎄고...(그래봤자긴 하지만..!!)

저 역시도 회사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취업비자가 있고 했지만..엄밀히 말하면 불법이긴 했죠..쩝...!!


또한 나중에 알고보니...저런 양성과정을 마치고 나온 경우에는 대부분이 한국사람이 만든 한국학원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데, 시급이 저의 반이더군요..오천원 정도!!

저의 경우에는 중국의 체인 형식의 어학원에 다녔기 때문에..페이가 쎘는데,

저런 연수과정을 쌔빠지게 하고 취업한 강사들은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정보가 힘이다.."라는 말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시죠?


중국내에서의 한국어 열풍, 이제 한류도 슬슬 빠져나가는 상황이고,

한국어 열풍은 예전부터 그냥 그랬습니다.

간간히 기사에서...나오는 이야기에 현혹되지 말고, 확실한 정보를 얻어서 실수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새벽에 글을 씁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차세대육체적 / 자칭 중국전문가. 중국에 맨몸으로 뛰어들었다 개거품물다  귀국하여

중국어 학원 운영중. [http://cafe.daum.net/sangmichinese]

앞으로 중국에 가서 재미있는 모험을 꾸미는 중.



추천은 3대를 흥하게 한다는 옛 전설이..!!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즐거운~ 수요일 아침입니닷!!

드디어 내일입니다~ 아르헨티나대 한국!! 오오오~~

중국에서도 붉은 악마의 열기는 계속 됩니다요~~


오늘은 조금 날로 먹는 포스팅인뎁...ㅎㅎ

중국에 있다보면 골때리는 한국말들을 많이 봅니다.

왜냐하면 조선말과 북한말이 짬뽕되어서.....쓰기때문이죠..!!

그동안 제가 중국에서 보았던 재미있었던 한국말들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용~





제가 주말알바로 일했던 학원이랍니다.

이젠 한국어가 자랑스럽게 메인에!!




제가 운동하는 헬스장이랍지요. 운동장소....




빨래를 빨다점.....




대장금이 왜 이런곳에...... 자세히 보시면..."가루를 철저하게 편해졌다..."




우리동네있는 강남모텔....크헉.......




제가 간간히 가는 불고기 집이랍니다욧!!





다른게 웃긴게 아니라 조선생님께서 머리카락 수입을...ㅋㅋ









백설기를 흰설기로 바꾸어주는 센스....




이 가게가 크로커다일 이랍니다.

대형악어.....





성인용품 파는곳이 웃겼었죠...ㅋㅋ





19세 이상만 봐주셨음 좋겠건만....

당최 무슨소리인줄 모르겠군요..성취 365...





차세대육체적이 좋아하는 중국관련 서적입니다!

중국의 한비야 책은 약간 지났지만..그래도 아직도 남아있는 중국의 재미있는

문화를 볼수가 있고, 후진타오의 책을 보면 중국의 근대사도 함께 알수가 있지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진으로 날로 먹어봤습니다 ㅎㅎㅎ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내일을 위해 식사맛있게 하십쇼~~



추천은 내일 메시가 발목을 삐끗한다는 전설이...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