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안마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29 중국유학가서 안마방을 전전하게 된 이유? (8)
  2. 2010.07.09 한 중국여자를 기생으로 오해할 뻔한 사연 (46)


어느 따뜻한 오후였습니다.

"차세대! 안마 한번 받으러 가자해!!"


언어연수를 함께하는 형님이....
갑자기 요로코롬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마방!!
 
허억...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뛴다는...

혀..형....진짜로 가는거야? 그런거야...??
헉..우린 공부해야 하는데...! 




"아니된다해!!"
 

허나...이미 몸은 그를 따라 안마방앞까지 오게되었답니다. 

이..이곳은...말로만 듣던 중국안마방!! 
그 형님이나 저나..중국말도 잘 못하고 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이거 뭐...입구에서부터 기가 팍 죽어서...어째 심상치가 않았지만...


"그래!! 우린 해낼수 있어!! 들어가자해!!"




"어서오라해!! 옷갈아입고 디비누으라해!!"



오옷...처자들은 하나도 없고 웬 이모님들께서 우리를 반겨주신다는!!
어리둥절하여....우리는 눈만 깜박이며 주는 옷을 갈아입었죠.
 
멀로할거냐며 물어보는 이모님...으음.,..
걍 아무거나 해달라고 하자..!!





우리의 몸을 꺾고 비틀며...정말 안마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안마방 가서..다른생각(?)을 했던 저희가 참 웃겼다는...!

때문에 저희 둘은..많이 실망(?) 했지만
그 이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안마방을 갔답니다. 

왜냐?


시원하기도 시원하지만....
일단 한시간동안 안마이모들과 중국말로 계속해서 떠들수가 
있는 것이었쓰무니다!! 

언어연수를 하던 저희에겐 너무나 좋은 기회였죠...

학교에서 과외를 해도..사실 그냥 이야기 하는 시간이 제일 
많은데, 한시간에 약 3천원 정도인데...안마는 당시 가격 2500원!! 

"안마도 받고 과외도 하고!!"


제가 오기 반년전만 해도...안마가격은 3천원 내외인지라, 참 좋았답니다. ㅋ...
중국에 가시면...꼭 안마 한번 씩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부도 되고!!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아아!! 드디어 내일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입니닷!!

요즘들어...왜 이리 주말이 즐거운지...쩝...

그런데 이번달에는...연이은 사고와 함께..주머니가 텅텅 비어있어

너무나 슬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차세대육체적입니다!

 

하지만..비록 몸과 마음은 헐벗고 춥지만...!!

중국생활을 하면서...축복받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려합니다.


 



처음 외국에 나와본 차세대육체적!!


중국에서 촌놈티 다 내고 다니면서 신기하게 길거리를 쏘다녔더랬죠.

영화에서나 보던 커다란 냄비에 볶음밥을 볶는 아저씨들!!

마치 주성치가 튀어나올것 같다는!! 


지금이야..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서 익숙한 풍경이었지만, 

처음에 참 신기하고도...답답했던 부분이 


"울리살람 말고 다른 살람들이 내 말을 못알아들어!!"
 

쩝....

가고 싶은곳이 있어도 가지 못하는 이 심정!!

마치 유치원생보다도 못하게 된 이 답답함!!


그래서 택시나 버스도 못타고...일일히 집에서부터의 방향감을 잃지 않으려 계속 뒤를 돌아보며...

지나다닐때마다 전봇대에 영역표시(?)를 하며 돌아다녔죠.






                   < 이런곳이면 어떡하지!! 무서워!! >



"아앗!! 저 빨간 불은 무엇인가!!"


돌아다니다 발견한 빨간불의 정체모를 정육점 비스무레한것이...!

이..이것은 분명...!


"처자들이 있는 곳인가!!"


당시 26세의 호기심 가득한(?) 차세대육체적!!

요건 분명히...뭔가가 있을 것인가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며...

살금살금 접근하였죠!!


아앗....약 5미터 전방에서 보니...

확실히 처자들이,.....있다...!!

그렇다면 정말 이곳은...!! 바로 그곳!! 그것도 중국의.,..!!


며칠동안의 길거리 여행중...가장 큰 수확(?)을 얻었다고 생각한 차세대육체적!!

(절대~ 간다는게 아니에요~ 신기해서리~ ㅋㅋㅋ)

하지만 말도 못하고...가까이 가볼 깡은 없고....그래서 그냥 밖에서 요로코롬 구경을 좀 하는데...

근데 간판에 써 있는 글자가..! 足撩  이렇게 써있는 겁니다.

오잉...이런집에 웬 족....다음 글자는 뭐여??

그런데 직감상...요게 "발" 인데....그게 그거랑 관계가 있나??

조금 더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처자들이 다 한근육 하는걸!!"



아니... 이상하게 다 처자들이...몸들이 아주 퉁퉁한고...

먼가 모르게 노동자들 같은 느낌이!!


"이건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통해도 한번!!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 뭐할꺼냐해!!"


멀뚱멀뚱...일단 들어갔지만 이거 뭐....잔뜩 긴장한데다가

떡대같은 이 처자가 왜 화를 내지!!

일단 들어가니 이 사람이...외국인인줄 알아보고 요금표를 가르치더군요.



..... 15 元

.............. 20 元

................... 40 元

.............................. 80 元



아닛!! 비싼 서비스(?)도 80위안 밖에 안하다니!!

하지만 무섭다!! 과연 저 떡대좋은 처자가 나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인가!!


나가고 싶지만, 입구에 수많은 떡대처자들이 나를 패대기 칠것 같다는!!

40위안짜리를 선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 차세대육체적!!

가만 있었더니.... 떡대좋고 이왕표같은 팔뚝을 지닌 알흠다운 그녀가 살며시 제게 다가와


"누워....." 속삭였습니다!! (물론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허헉....시작인가!!

잔뜩 긴장한 차세대육체적!! 이거...내 중국인생, 여기서 꼬이는가!!





"주물럭!! 주물럭!!"



"커헉!! 누나 아파!!"

"닥쳐라해!!"


크헉.... 갑자기 이 누나가 나의 팔과 전신을....팔꿈치로 눌러대고...

등에 올라서서 밟고....이상한 망치로 때리고!!


"내가 간곳은 중국 안마집이었다해!!"


허헉...이렇게 엄청 긴장했던..이곳은 바로 안마집으로 밝혀진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속 시원할수가!!

그런데...제가 고른 40위안짜리 안마가...중국에서 의학적으로 접근한 중의안마!!

이 중의 안마라는 것이....정말 이상한 망치로 종아리도 때리고...

사람이 올라가서 등을 밟고..팔꿈치로 여기저기 찔러대면서 하는거라...


"당시 나이 26세인 차세대육체적!! 안마가 처음이었다해!!"

평생 안마라는 것을 받아본적이 없었던 저는....

정말 아프고 힘들수 밖에 없었다는!!


그런데 지금은? 완전 팬이랍니닷!!

가끔...앉아서 하는 일이다 보니....운동을 하기 싫은 날에는

안마방 가서 안마를 한시가 따~악 받고 돌아가는데...이 맛이 완전 대박이랍니닷!!

게다가 가격도 저렴!!


안마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신안마...발안마...중의안마...홍콩안마...한식안마....등등...!!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께서는 발안마를 받으실 것을

강추드립니다요!!






                                     < 우리동네에는 오빠도 있다!! >
           

한번 받으면...발에 모여있는 피로가 싹!! ㅋ

가격은...보통 20~50위안 정도로 한국돈 4~8천원 정도로 한시간을 하실수 있답니다!!

가끔...요즘들어 한국으로 언젠가는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요놈의 안마는 정말 그리울것 같답니다요!! 





자~ 내일이면 주말입니닷!! 

오늘까지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차세대육체적이 좋아하는 중국관련 서적입니다!

중국의 한비야 책은 약간 지났지만..그래도 아직도 남아있는 중국의 재미있는

문화를 볼수가 있고, 후진타오의 책을 보면 중국의 근대사도 함께 알수가 있지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추천은  주말에 왕껀수가 생긴다는 루머가...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