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08 중국물가가 싸다는 말, 20년전과 비교해보니 (23)
  2. 2010.04.15 중국물가 VS 한국물가 비교해보니 (10)



안녕하세요~ 차세대육체적입니다!

이제 이틀만 있으면~ 즐거운 주말입니다.

슬슬....주말계획들 짜셔야지요!!

 

저도 이제 껀수를 잡아야 하지만.....ㅜㅡ

다른것보다 주중에 사고를 쳐놔서...!!

이번 주말에는 자숙의 기간으로 삼고...운동이나 해야겄슴다!!

 

만약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학생도 있으실테고, 직장인도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중국에서 사업을 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지금 준비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수있는 글이 아닐까..싶습니다.

 

10년 전, 아니 몇년전만 하더라도...중국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주로,

 

"중국사람들은 10만원만 주면 한달동안 일시킬수 있어!!"

 

이런말이 참 많았던듯 싶습니다.


 






얼마전에 저와 함께 있는 동생이 유학을 함께한 형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분은 이른바 386세대셔서...이제 40대 중반이신데, 약 20년전에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막 맺었을 그 무렵이라고 하셨는데...

 

당시만해도 중국의 물가가 어느정도였냐면...

대학교수의 한달 월급이 약 한국돈으로 5~6만원정도 였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과 중국의 교수에 대한 처우가 상당히 다르지만, 나름 높은 위치의 직업인데...

 

그당시 세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그 형님이 운동권 대학생이었는데,

문제가 되는 학생들을 모아서 중국에 견학보냈답니다.

 

그때 나라에서 15일 동안 보냈는데...지원금도 나오고 자기들이 30만원씩도

더 가져갔다는군요..!

중국교수의 약 반년치 월급을 15일동안 다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자들이 나오는 술집을...(안좋은 일이지만..)가게 되면!!

 

"오늘 우리왔다해!! 셔터내려라해!!"

 

...라는 후문이 있었다더군요....쩝!!

 

 







제가 4년전에 처음 유학길을 밟았을때도...중국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

그닥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았답니다.

 

만원에 80위안!!

 

중국돈인 위안의 개념을 안오신 분들은 아마 잘 이해가 안되실 겁니다.

그때 당시 제가 피부로 느끼는 물가 체감은...아마 100위안이 한국돈 5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었다고 봅니다.

 

보통 친구3~4명과 함께 술을 한잔하면...아마 보통 술집에서 안주 한 두어개 시키고..

소주 한 4~5병 정도 하면 3~4만원 정도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때 친구들과 그정도 술을 한잔 하면 100위안 조금 넘게 들어간데다가...

기타 피시방 이용료나 다른 것들도...아마 그정도의 가치였지 않나...싶습니다만..!!

 

"물론 지역차는 존재한다해!! 태클반사!!"

 

그 당시 보통 대학졸업생들이 졸업하면  1500위안~ 2000위안 정도를 받게 됩니다.

지금도 이 봉급차는 그리 크지 않지만.....

 

4년전에 1500위안, 그리고 그 때부터 16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신입 봉급이 약 300위안,

16년만에 봉급이 약 5배 정도의 차이로 뛰어버린 것이지요.

 

사실 오늘 포스팅의 제목은, 

 

"중국인건비가 싸다는말, 옛말이다"  였는데...

 

물가에 대해 설명하다보니 제목이 바뀌게 되었더랬죠. 

 

 







자, 그렇다면 2010년 지금의 중국물가는 어떨까요. 

그때 당시의 봉급차이는 크게 변한건 없습니다.  

그런데 물가와 환율은 제가 처음 왔을때와는 엄청나게 변했죠. 

 

중국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피부로 깊게 체감을 하시고 계실것입니다. 

 

이제 중국도..어느정도 발전이 많이 된 상태라,

한창 경제발전을 할때보다는 물가등이 급격하게는 오르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외국인에게 있어, 중요한것은 바로 환율이 되겠죠. 

 

지금 환율이...만원에 55위안 정도로....정말 말그대로 3분의 2토막 나버렸죠. 

그리고 체감 물가는 예전에100위안이 5만원 정도였다면,

지금은 약 3~4 만원 정도로 떨어진듯 합니다.  

 

물가상승률에....환율까지 더하면..ㅠㅜ

그야말로 정말 중국에서 살기가 얼마나 팍팍한지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물건이나 서비스의 질을 비교하면.....크허헉....

 

이젠 뭐 그냥...한국보다 조금 싼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요...

 

간혹 중국으로 사업하러 오시는 분들...

싼 인건비에 매력을 느껴 오신다면! 

 

과감하게~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중국에서는 직원들에게 숙식은 기본 제공이기 때문에...그거 하고 세금내고 뭐하고...

하면  돈 무쟈게 나갑니다.


 






한명에 약 60만원 정도를 고용비로 생각하셔야 하는데...

일하는 건 60만원 어치도 못해주는데...굳이 이제는 ...인건비 메리트란 전혀없는데 말이죠.

 

중국경제 - 요즘들어 불안함을 느끼는건 - 

 

외자기업들이 경제를 이렇게 불려주었는데...빈부격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물가는 상승해서 사건사고도 많고...

참....요즘 뒤숭숭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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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생각없이 그냥 했다가...중국어 회화늘리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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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육체적이 좋아하는 중국관련 서적입니다!

중국의 한비야 책은 약간 지났지만..그래도 아직도 남아있는 중국의 재미있는

문화를 볼수가 있고, 후진타오의 책을 보면 중국의 근대사도 함께 알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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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비록 슬픔이 가득하지만!!

이제 이틀뒤면 주말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추천과 댓글은 3대를 흥하게 하노나니...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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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브Oh 2010.07.0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작스런 경제성장이 경제 불균형이 가져오고 결국은 사회문제로 발전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그랬잖아요. 뭐든 갑작스럽게 발전하거나 변화는 것은 화를 부를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2년전 생각이 나네요. 주로 생산은 중국에서 해오는데 환율이 갑자기 오르고 제품 원가가 오르면서 가격경쟁력이 크게 떨어졌죠. 그때 국내생산과 중국생산을 놓고 봤을 때 가격차가 근사치라 이제 중국 생산의 이점은 점점 없어지겠다 그때 생각했거든요. 중국에서 사업하는거...가격 뿐만이 아니더라도 제품의 공정이나 품질의 정검, 생산관리 차원에서 놓고보자면 중국에서 해야할 당위성이 커야한다 생각해요. 제품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많았던 터라...
    오늘도 재밌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3. mindnote 2010.07.08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프지 않은 유익한 포스팅입니다.
    중국에는 한번도 못가봤는데..ㅋㅋ 5만원 100위안 술값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중국 역사나 책들 종종 읽어봤는데..ㅋㅋ 대륙에서 술한잔은 해야 될터인데...ㅎㅎ
    그냥 샷터 열고 마셔야겠네요!

  4. 레오 ™ 2010.07.08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위안화 절상하면 ...재밌겠죠
    톡톡히 재미볼 사람들이 있을테니 말이죠

  5. 티비의 세상구경 2010.07.08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중국 물가가 싸다는 말은 옛날이 되가나보네요~!
    진작~!! 중국여행 실컷 가놓을것을 ㅠ

  6. 두두맨 2010.07.08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이제는 그렇게 싸지 않군요... 역시.. 떠오르는 중국이군요..^^

  7. 카푸리오 2010.07.08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이 점점 만만한 곳이 아닌 듯 하네요.
    물가도 그리 오르고...기회의 땅 ..중국인듯 싶습니다..

  8. 새라새 2010.07.08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가 둔해서 그런지 머니애기에 글을 읽으면서 계산을 하려니까 영 감이 안오네요 T.T
    얼마전에도 중국에서 국제통화기금(맞는지 잘 모르겠지만)에 환율조정을 신청한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들었던것 같기도 하는데...
    맞나...
    아직도 중국하면 널널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9. MK문 2010.07.08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원이면 찐빵도 배부르게 먹는다고 한것도 옛날인듯 ㅎ
    요새 워낙 중국경제가 발전하다고 보니~ 환율도~점점

  10. 예또보 2010.07.09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중국도 이젠 모든게 비싸진거 같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ㅜ.ㅜ..

  11. 티런 2010.07.09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틀려졌더군요.
    뭐..이제 전체적인 위세가 대단하니....ㅎㅎ

  12. 미자라지 2010.07.09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근데 진짜 중국은 지역차가 굉장히 심하다고 들었습니다..ㅋ

  13. Kay~ 2010.07.09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중국하면 물가가 싸고 아직도 맥주 한병에 우리나라돈으로
    100원이면 마실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중국돈의 가치가 많이 올라갔군요!
    아니 엄청나게 올라간거네요!
    그런데 전 왜 중국이 그닥 맘에 안들까요? ㅎㅎ

  14. 머니야 머니야 2010.07.09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건비 싸다고 제조업체들이 중국에 러쉬하듯 몰려갔다가..
    요즘은...절반수 이상이 유턴했더군요..
    물가가 점점 올라가면..블랙홀이 되지않을까 염려스럽더군요..으으

  15. 둔필승총 2010.07.09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ㅎㅎ 태클반사, 좋아요. 아주 좋아요.~~

  16. 머 걍 2010.07.09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정말 전부 다 옛날 얘기가 되버렸어요.ㅠㅠ

  17. ageratum 2010.07.09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도 급성장 하고 있으니..
    물가도 금방 우리랑 비슷해지겠네요..^^:
    뭐 말씀대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18. 밋첼™ 2010.07.09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과거 한국에 진출하던 기업이 그랬듯... 이젠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이 그런거군요.
    안그래도 중국에서 철수하는 기업들의 얘길 들으면서 왜그런가 했더니...
    차세대 육체적님의 글을 보곤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19. 파스세상 2010.07.09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중국가면 저도 부자인 줄 알았어요. ㅎㅎ

  20. cosmopolitan815 2010.07.10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미국 서브프라임 때문에 금융위기 터졌을때 중국에 있었는데..
    환율이 1년도 안되서..130원에서 230원까지 뛰더군요...
    진짜 일주일에 3일은 쨔오즈만 먹고 살았던 기억이..
    아..택시비가 한국보다 비쌌으니..말다했지..

  21. sk 2010.09.05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이 거지가 된거겠죠
    고환율 어쩐다 하다가 더 거지 ㅋㅋ
    일본은 그래도 싸겠네요
    엔화가 비싸니



"중국이 그렇게 싸다며?"

"중국에서는 그래도 그정도면 괜찮지 않니?"


제가~ 중국에 있다보니~ 주변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소리랍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으로는 중국물가 관련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이제 중국도 상당히 물가가 올라갔고, 게다가 위안화 절상이다..해서

환율도 상당히 안좋아 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중국은 그래도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굉장히 많더라구욧!!






< 삼양라면은 중국에 없어서 고생했다는!!>




자...물론 중국을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이번 포스팅에서는 막연하게

"중국은 싼 나라얏!!"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곧 중국에 오실 분들을 위해 한번 글을 써 내려가보려고 합니다.

제 주변만해도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중국으로 유학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아는 사람은 아니고,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많이들 말씀 하시는 것들 중 하나가...

"중국에서 한달 한 50만원 정도 있으면 어느정도 살고, 100만원 정도 있으면 왕처럼 살수 있지 않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욧!!


아니!! 아무것도 모르신다는 분들은 어쩔수 없어도...

그래도 여기저기서 많이 정보검색도 해보셨다는 분들이 왜이러세욧!!

먼저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물론

중국이 한국보다 물가나 대부분의 물건 가격이 싼것은 사실입니다.


몇가지 물건의 가격을 비교해 볼까요?

한 예를 들어...


물건  중국 한국 
콜라  3원 = 550원  1200원
사과6개 1000원 4000원
책(중국어 교재)  5000원  12000원 
버스비 170원 1000원



자~ 여기 보시다시피!! 확실히 물가가 중국이 반값에 가깝네요.

버스비는 거의 여섯배 가까이..


확실히~ 보기에는 아직은 중국이 싸긴 쌉니다만, 왜 대체 사람들이 이제는 중국물가 절대 싼것이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 걸까요?? 옛날에는 한 3배 차이가 났던걸까요??





    < 저는 중국에서 이런 음식 한번도 못봤다는!!>



여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중국은 싼것만 싸고 비싼것은 비싸기 때문입니다!!


지금 예시로 보여드린것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모두가 기초생활에 필요한것들 뿐이지 않습니까??

음료수...책....음식...버스.......

정말 기초생활만 할수 있는것은 중국이 무지하게 쌉니다!!

특히 버스비.... 1위안이라 한국돈으로는 170원 정도 하죠!!

이제 중국내공이 반년이 넘고...중국에 정말 물이드려고 하는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신못차리는 학생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택시를 이용합니다.

중국의 택시가격은 기본 8위안 ( 한화 1400원) 정도로서 무려 버스와 8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한국 지하철 기본이 1000원 인데.....택시비는 지금 2200원 정도 하지 않나요??

그래바야 2배차인데...중국은 무려 8벌...ㄷㄷㄷㄷㄷ


거기다 의류나 신발들은...한국과 가격이 거의 같거나 더 비쌉니다.

실례로 이번에 저도 한국에서 인터넷 주문하고 저희 어무이가 국제택배로 부쳤다는....

왜냐하면 보통 중국청바지, 우리가 한 2~3만원 정도 하는 청바지가 중국에서 역시 그 정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퀄리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보통 멋좀 낸다는 한국사람들은 주로 모두 한국에서 옷을 고수해 오곤 하죠.

거기다 맥도날드, KFC등은 중국이 한국보다 훨~ 비싸다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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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물건은 일찍 고장납니다!! (이 대륙의 짭통들 뿐만아니라...브랜드 역시...)


특히 제가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저는 PSP를 항상 이용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이노무 이어폰들이...약 삼천원 정도를 주고 구입을 하면 정말 2~3주면 고장납니다.

(가끔은 하루만에...ㅜㅡ )

한국에서 보통 5~6천원 주면 4개월정도는 썼는데...이곳에서는 제가 얼마전에 3개를 한꺼번에

한국돈 8천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한달 반밖에 못 썼습니다. 3개 다...흐미...


거기다 옷, 특히 청바지의 경우에는 처음 중국에서 디자인이 좀 괜찮은 부츠컷 스타일을

130위안 (한화 약 2만원)을 주고 샀는데....

2개월 만에 갑자기 가랑이 쪽이 색깔 다빠지고...결국은 버릴수 밖에 없었죠.

품질이 워낙에 좋지 않기때문에, 한국에서 차라리 사오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리게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 한국오면 항상 이런 빛이 제몸을 감싸죠!!>




3. 한국인들은 한국물건, 한국술집만 가기 때문입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한국보다는 훨씬 싼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톡쏘는 맥주와..맛있는 안주에 길들여져있는 한국 사람들이 계속 중국식당에

가는것도 힘든부분은 사실인 듯 합니다.

분위기 자체도 다르고....보통 중국술집은 병맥주이외의 생맥주는 이미 김도 다빠져있고...

사실상 맛도 별로 없어서 저부터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한국술집을 찾게 되는데...

그나마 맥주는 좀 싸지만, 소주의 경우에는....

30위안!! ( 약 5500원)

허걱..그래도 우리 한국사람들...잘 먹습니다...


다행히 저는 소주보다는 맥주라...주로 병맥을 즐기지만, 친구가 얼마전에 와서 자기

맥주 못 먹는다고 소주들이키는데...눈물이 ...찔끔....ㅎㅎ

거기다 환율탓에....원료값에...해서

한국식당의 가격들이 일제히 올라감에 동시에 환율도 파동치니 한때 해외교민들은 정말 죽을 맛

이었죠. 다행히 이제는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보통 한국비빔밥이 15원~20원 정도 하는데 이 가격이면 현재 한국에서 3~3500원 정도 하는 가격이죠.

단 퀄리티가....한국 절대 못따라 갑니다...

그러다 보니 별로 싼것 같지두 않구요.



하나 덧붙이면, 지금 제가 있는 도시는 좀 저렴한 도시이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북경이나 상해의 경우에는...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더 비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상해.....

제가 있는 도시의 약 3배정도를 보통 쓴다고 하더군요.

집값만 한달에 100만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론은 실질적인 가격만 보면 아직 중국이 더 저렴하지만

퀄리티 + 가격 2가지의 가치를 모두 비교하면

그닥 싼것도 아니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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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 그래도 이렇게 다쓰고 나니 감개무량!!

여하튼 중국에 오시는 모든분들 준비잘하시고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모두

아껴서 잘살아 봐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추천은 3대를 흥하게 합니다.





                     제가 중국오기전에 봤던 좋은책들 추천드립니다.

                     특히 한비야의 도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죠!! 후진타오이야기는 

                     요즘 보고있는데 중국의 역사도 함께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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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수리치 2010.04.15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중국도 빠른 속도로 인플레가 진행되고 있고,
    위엔화가 제대로 평가되면 곧 우리나라물가
    앞지르는 건 시간문제인 것 같네요.^^

  2. Zorro 2010.04.15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물가도 이제 장난이 아니군요..
    오히려 더 비싼것도 있었군요^^;;;

  3. 2proo 2010.04.15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듣기로는 중국 물가가 한국 만큼 비싸다고 들었거든요.. 요즘들어서 비싸다고..
    헌데 싼건 또 엄청 싸군요.
    버스비는 완전 부럽습니다 ㅎㅎㅎ

  4. 핑구야 날자 2010.04.15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어요,, HanRss에 변경을 지난 번에 분명했는데.... 허걱 예전 그대로...이런 죄송할때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5. 하얀잉크 2010.04.16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이전하며 링크에서 짤린 하얀잉크입니다. 크크 이렇게 이사오신 줄도 까맣게 몰랐네요.
    그런데 계정정지라니 그런 황당한 일이 있었군요. 옮기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그래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 다행이네요. ^^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6. 하늘엔별 2010.04.16 0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도 물가가 장난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무조건 싸다는 인식은 버려야겠군요. ^^

  7. 신비한 데니 2010.04.16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도 소주는 디게 비싸다고 들었는데 ㅎㅎ

    중국산은 빨리 망가진다에 터졌네요 ㅋㅋㅋ

  8. 흰소를타고 2010.04.1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싸지 않군요 ^^;;;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싸니... 부럽네요 ^^

  9. 밋첼™ 2010.04.16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초생활비가 싸다는 건 중요한 사항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은 없는 사람 등골이 빠지는 게 기초생활비니 말이죠.

  10. cosmopolitan815 2010.04.17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료품 빼고는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우다코 지역같은 경우는 집값이 한국보다 비싼거 같구요.
    대개 월 3000위안은 하니깐 한화로 월세가 50만원쯤 되네요..
    대구 같은 곳은 월세가 비싸봐야 30만원이 안 넘는데;;
    재작년에 올림픽 끝나고 환율 230원까지 올랐을때는 진짜 지내기 힘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