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국을 느와르 폭풍에 잠기게 했던 장본인.

90년대 초, 바바리 코트, 성냥을 꼬나물었던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었을듯!!

 

어린시절, 아버지가 빌려보던 비디오를..

(야동이 아닐까!! 싶었지만..ㅋㅋ)

몰래 훔쳐보다 그날 저는 제 어린시절을 홍콩영화에

빠지게 만든 한 장본인을 만나게 됩니다.

 

 


주윤발 
 (중국이름으로는 저우룬파!!)

바바리 코트에 쌍권총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는 아마 앞으로도 없을까 싶을듯이..

그야말로 그당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마저도 로망으로 삼았던 우리들의 친구!!

 

거기다가 사랑에 관한 대명언을 남기기도!!

 

'나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영화를 할 것이고

 지금 내 곁의 여인을 만날 것이고

 그녀를 사랑할 것입니다..

 
또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모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주윤발 -

 

윤발행님은 장국영,유덕화 등과 더불어 그야말로 한국에 홍콩느와르 열풍을 몰고온

연예인들중 단연 최고였죠.

 

요즘 10대들은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욱 많겠지만...

아마 적어도...현재 장동건의 인기는 능가하지않을까 싶은데...ㅋㅋ

 

그 당시 책받침에는 주윤발과 장국영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었고,

유명배우들만 찍는다는 막키스 광고 독점!!! 오옷!!

 

 


                                "사랑한다해!! 막키스!!"

 

그 때 당시 이 막키스 광고한번 따라하지 않았던 사람은 없었을듯...ㅋㅋ

 

 

갠적으로 제가보는 윤발행님의 매력은...

뭔가모를 마초적인 모습에 카리스마, 하지만 웃을때는 웬지 푸근하고..능글능글해

보이는 모습에서 더욱 매력을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다가..워낙에 영웅본색과 첩혈속집 등...

배역들도 너무 멋지다 보니 외모에 이미지까지 믹스되어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어 냈지요.

  

              영웅본색 


 




말할것도 없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오우삼이라는 명 감독과 당시 청춘아이콘인 장국영, 액션배우 적룡, 거기다 주윤발이

만나, 찍은영화로...

건달들의 의리와 형제애, 거기다가 화려한 액션이 적절하게 가미되어...

한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더랬죠!!

3탄까지 나왔지만...3탄은 감독이 바뀌면서 별 재미가 없었더라는...

명대사와 명장면은.....

"형제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ㅜㅠ






              첩혈쌍웅




크윽....영웅본색과 더불어 주윤발 영화중 양대산맥에 끼는 바로 이 영화!!

주윤발이 킬러로 나오는데...운명적 사랑에 빠진 여인을 위해 마지막에

목숨까지 버리는...

이 영화는 정말 자막없이 본적이 있는데 눈물이 주르륵!!!

명대사 한마디라면...


"개처럼 살기보단 영웅처럼 죽겠다해!!"







                           종횡사해






장국영과 또 한번 만나 만들어낸 대 히트작입니다.

삼인조 전문 도둑들의 이야기인데...청부도둑질(?)을 해주는

3인조의 액션과, 스토리가 상당히 잘 맞아 떨어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젊은 시절 종초홍까지 만날수 있다는...ㅋㅋ



도신






주윤발의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죠!!

도박의 신, 도신(주윤발)이 1인자로서 겪는 음모와 살해위협등....

기억상실증에도 걸리지만...모두 극복하고 다시 챔피언이 되는

스토리인데, 유덕화가 함께 연기하는데다...왕조현까지!!!


도신 1의 인기를 업고 2편까지 나왔는데...2편에서는 오천련이 나와

인기몰이를 했더랬죠!!



이 밖에도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이런 스타들을 추억하면...이 스타들도 그립지만,

무엇보다 제가 어릴적에 너무 좋아했던 스타들도 늙고, 저도 그만큼 늙은것을

추억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조용필만 나오면 좋아하시는 것처럼...

저도 나중에는 그러지 않을지!! ㅎㅎㅎ




추천은 8강 진출 한다는 루머가...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TAG 주윤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건강천사 2010.06.24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생각이 나네여..ㅋㅋ
    모습만 봐도 넘어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당..ㅋ

  2. 털보아찌 2010.06.24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성이 자자하던 주윤발 이름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3. 아하라한 2010.06.24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흐...윤발이 형님의 젊은 시절의 추억도 좋치만...
    나이가 들어서 나오는 그 중후한 연기도 정말 좋은듯 합니다. ^^

  4. 복돌이^^ 2010.06.24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옛날 생각나네요~~
    주제가가 귓가에서 아른거리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하늘엔별 2010.06.24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발이 횽아로 인해 이쑤시게 씹고, 선그라스 쓰고, 아버지 바바리 입는, 난동을 피웠지요.
    그땐 최고였습니다. ㅋㅋㅋ

  6. 꽁보리밥 2010.06.24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의 스타지만 미국 헐리우드에서 인정을
    받는 거 같더군요.
    영웅본색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ㅎㅎ

  7. 끝없는 수다 2010.06.24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정말~~~ 윤발이 형은~ 최고죠~~~~~~~

  8. 핑구야 날자 2010.06.2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좋아해요,,, 사랑해요 밀키스... 지금도 팔더라구요

  9. 레오 ™ 2010.06.2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쑤시개 물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더랍니다 ㅎㅎ

  10. jean jacket 2010.06.24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해요...밀키스.....ㅋㅋㅋ 오랜만에 ..이쑤시개를 ...ㅋㅋ

  11. 하결사랑 2010.06.24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박 영화였는데
    정전자라고...
    그것만 수십번은 본듯해요 ㅋㅋ
    근데 정전자에 주윤발 나왔던거 맞죠? 갑자기 헷갈리네 ㅡㅡ;;

  12. 월억 2010.06.25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윤발 행님의 공자를 보았는데..

    여전히 연기는 잘 하더군요..

    ㅋㅋ

  13. 하늘연 2010.06.30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윤발.... 진짜 최고였던거 같아요.
    개그에서도 안 따라한 사람이 없잖아요.



[팝스] 좋은 영화다운 받는 곳


제가 아주 어릴적이었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휴일날에 집에서 비디오를 빌려보고 계셨죠.

물론 지금이야 쉽게 다운을 받아볼수 있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적만해도

비디오가게에서 1500원을 주고 빌려보고, 때로는 벌써 대여가 되어서 1~2주일이 지나야지만이

볼수있었던 90년대였죠.


아버지가 어느날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비디오테이프를 가지고 오시면서,

"넌 보면 안돼!!"

라고 하셨죠...지금 이렇게 글을 적다보니..웬지 에로를 빌려오셨나??


애들은 원래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버지 뒤에서 몰래있는데...아시면서도 별로 터치하지 않으시더군요.

그리고 11살, 이 어린나이에 저는 "영화" 진정한 남자의 영화를 알게 되었고, 

홍콩의 암흑가를 동경하게 되었답니다.







이 영화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 드려도 정말 부끄럽지 않은 작품, 

바로 영웅본색입니다.

당시의 홍콩느와르는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었죠. 

그리고 주윤발,유덕화,장국영 등의 걸출한 월드스타도 배출해 냈고 비디오가게마다 

아예 홍콩영화 부스를 따로 마련할 정도였으니 말다했죠.

적어도 홍콩영화는 당시 한국에서만큼은 할리우드를 능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영화들중...누구나 최고라는데에 고개를 끄덕이실 작품이 바로 이 영웅본색입니다.

최고의 액션, 당시로서는 정말 거대했던 스케일, 게다가 남자의 의리....

이 모든것이 적절히 어우러져 최고의 작품이 탄생됩니다.

 
이때 남자분들이라면..누구나 바바리로 한껏 멋을내고 성냥을 입에 물고 한번쯤은 돌아다녀보신적이

있지 않으실까요?

주윤발과 장국영은 이영화로 인해 최고의 스타덤에까지 오르게 되지요.

우리나라에서도 투유초콜릿과 밀키스 선전도 찍고...아직도 생각나네욧!! 싸랑해요!! 밀키스!!ㅋㅋ


[팝스] 좋은 영화다운 받는 곳


영화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암흑가에서 성장한 송자호(적룡 분)는 경찰의 길을 걷는 동생 아걸(장국영 분) 때문에 손을 씻으려 한다.

     그러나 음모에 말려 체포, 감옥에 들어가고, 친구 소마(주윤발 분)는 그의 복수를 하다가,

     총에 맞아 한 쪽 다리를 저는 불구가 된다.

     3년의 세월이 흘러 대만에서 출옥해 홍콩으로 와 새 생활을 시작한 자호는,

     옛 부하인 아성(이자웅 분) 밑에서 자동차 세차나 하고 푼돈을 받고 있는 소마를 발견하게 된다. 

     지하 주차장에서 찬 도시락을 먹는 소마와 눈물 겨운 재회를 하는 자호.

     소마는 의리를 저버리고 지금의 암흑가 보스가 된 아성으로부터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송자호는 자신들의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하고 갱생의 길을 걷는다.

     암흑가의 새 보스 아성은 송자호의 출현에 긴장을 한다. 처음에는 그를 회유하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자, 킬러를 보내 아걸의 집에 침입, 아버지를 죽이게 한다.

     이 일로 아걸과 자호의 사이는 더욱 벌어지고 이에 아성은 소마를 기습하여 집단 린치를 가한다.

    
     간신히 아호를 구출해 낸 소마가 산 위에서 반짝거리는 홍콩 시가를 보면서 절규한다.

    “네 모습을 봐. 나쁜 짓을 할 때는 남한테 욕을 먹고, 좋을 일을 하려고 해도 쫓겨다니잖아.”

     비장한 침묵 뒤 시가를 바라보며 “홍콩의 밤은 버리기에 아깝다”고 말하면서

     두사람은 최후의 일전에 나설 각오를 한다.


                                                                                                           
- 네이버 영화 정보










주윤발과 송자호는 위조지폐범으로 일하고 있죠!!

멋있긴 한데 알고보면 범죄잣!! 중국에서 위조지폐 나오면 ~~





쌍권총을 휘두르며 적들을 물리쳐라~





멋있긴 정말 멋진데!!





그런데..국영 옵빠가 경찰이 되며....형제는 다른길을 걷게 되죠....





마지막 엔딩장면에....주윤발이 장국영의 형, 적룡을 대면시킨후, 이렇게 말합니다..







날봐!! 형이 아무리 나쁜짓을 했어도, 너에게 다 갚았어!! 형제란!!





마지막 이장면에서.

남자라면 눈물과 함께 피가 끓는듯한 감정을 누구나 받으시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워낙 인터넷도 발전해서..집에서 쉽게 다운 받을수 있지만...

웬지 당시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워지면서...

사무치게 그 당시의 우리의 영웅들이 생각납니다.


검찰들때문에 요즘 사회가 뒤숭숭한데....쩝......

영웅본색 다운받아 보면서 기분이라도 풀어야 겠네요.


자~ 이제 곧 퇴근 시간입니다!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사랑합니다!!


추천은 3대를 흥하게 한답니다!!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아나 2010.04.21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실 저 영화를 못보았지요. 모르겠어요. 웬지 그 때 홍콩 느와르 영화가 싫었어요. 의리, 영웅 이런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그나저나 저도 저렇게 담배 피우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2. 불탄 2010.04.21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창시절, 많이도 따라했던 주윤발의 포스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겨울이 오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다 지났는데도 기다란 바바리 입고... 무게 잡았던...
    참 그리운 시절이었고, 지금도 가끔은 생각납니다.

  3. Phoebe 2010.04.21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아~~ 국영이 오빠~~ 언니?
    어쨌건 전 장국영 팬이랍니다.ㅎㅎㅎ

  4. 미자라지 2010.04.21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영웅본색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한때 정말 주윤발 붐이었자나요..ㅋ

  5. 두두맨 2010.04.21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세대 육체적님 항상 멋진글 감사합니다. 주윤발의 담배피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한국 젊은이들이 담배를 시작했다는데 그게 정말 맞는 말인것도 같습니다. ^^

  6. 악랄가츠 2010.04.22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우... DVD로 소장중인 작품이네요!
    뭐랄까? 이건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까요? ㅋㅋㅋㅋ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최고입니다! ㅎㅎㅎ

  7. 못된준코 2010.04.22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주윤발...정말 미치도록 멋있었는데.....
    성냥개비 물고 있는 모습이...왜그렇게 좋았는지..영웅본색을 5번도 더 봤다는...ㅋ

    역시...
    제목과 너무 일치되는 영화입니다.~~~

  8. 오러 2010.04.22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본색..ㅋㅋ
    당시엔 정말 최고의 센세이션!
    이런영화 드물지요 요즘은
    제목을 지금들어도 로망로망..합니다.

  9. 머니야 머니야 2010.04.22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요 영화가 아마..제가 대학1년인가? 그때 한창 난리였던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여친이...주윤발을 하도 좋다고 난리치길레..제가 불같이 화를 내었었던..그런 추억도 떠오르네요..ㅋㅋ
    음..그여친 지금쯤 애엄마가 되어 있겠꾼여..ㅋㅋㅋㅋ

  10. 딩동과나 2010.04.22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주윤발하면 밀키스가 떠오른다져 ㅎㅎㅎㅎ 싸랑해요~ 밀키슈~~ ^^

  11. 밋첼™ 2010.04.22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본색... 한때는 주제곡만 들어도 가슴이 찡~ 해왔었네요^^
    당시 홍콩영화는 최고의 인기를 끌었었는데 말이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