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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헤어진 후에는 왜 남자가 여자보다 더 힘들어 할까?? 헤어진 후에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처음 이별을 하면 혼자 슬픔에 잠깁니다. 친한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며 울고..또 울고.. 그러다 체념합니다... 그래...어짜피 우리는 맞지 않았어... 차라리 잘된거야... 하지만 이 체념도 점차점차 분노로 변하죠. 나 이용당한거 같아... 그...XX가 ...!사랑을 미끼로 날 이용한거야 그리고 불신한다 다시는 사랑이나 남자따윈 믿지 않겠어!!~ 하지만 이 사실을 천천히 잊어가죠... 다음 사람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절차를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니가 나중에 후회할 만큼... 사람이 되어서 나타날꺼야...등등... 복수심을 품지만... 다음 사람이 생기면 아예 무관심해져서 행복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예전과 같은 .. 더보기
이별 후 남자에게 나타나는 첫번째 증상은 바로 이것!! # 재발행글입니닷!! 항상 사랑,이별 쪽에다 글을 쓸때면 참~ 저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ㅋ 그래도 갠적으로 크고작은 이별을 하면서 사람이 성숙해 나간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게 되는 것같습니다. 이별후, 특히 너무나 컸던 사랑하고 헤어지게 되면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면서 조금 더 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극복하지 못할것이란 없는가 봅니다. 저 역시도 많이 강해졌고, 이세상의 모든 이별을 경험하는 연인들이 조금 덜 아프고, 빠른 시일안에 극복했으면 합니다. 자 지금 이별을 경험하셨습니까?? 당신에게 있어 없으면 죽을것 같던 연인이 떠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자..얼마 안되셨다면 분명히 나타나는 이 현상을 겪고 계실 것입.. 더보기
남자들은 왜 헤어진 여자에게 집착하는 걸까? "정말 사랑했어, 앞으로 그런 여자 없을꺼야..ㅜㅜ 어헝헝~~~ 나 이제 어떡하냐~~" 오늘 하루도 분명 이렇게 수많은 연인들이 헤어지고, 또 슬픔에 허덕이고 있을것이닷! 하지만 어쩌랴, 이미 물건너간 일인것을, 떠나간 배와 여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했던가... 이상하게 연애에 관해서만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언제나 한수 위(?) 인것 같다. 물론 이별뒤의 고통은 남녀 모두 힘들겠지만, 때론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길~게 오래가는 듯하다. 물론 고통의 깊이는 사귄 햇수와 비례하는 것이 정석이다. 1년을 사귀면 2년의 아픔이 몰려오고, 2년을 사귀면 4년 짜리 고통 퍼포먼스가 몰려온다는 것쯤은 모두가 잘 알것이다. 혹자는 헤어진 연인을 잊기위해 다른 여자를 만나라!! (본인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위주의 분위기.. 더보기
남자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의 존재란 과연 무엇일까? 남자에게 있어 이별한 옛사랑이란.. 문신과 훈장이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여자들과 스치고, 그중 몇몇과 사랑에 빠진다. 그중에는 내가 먼저 이별을 통보한 사람도, 내게 통보를 한 사람.. 잠시만 떨어져있어도 너무 그리웠던 사람...나에게 모든것을 헌신해 주었던 사람.... 많은 여자들이 있었지만.. 어떤 여자들은 내게 문신이 되었고, 어떤 여자들은 내게 훈장이 되었다. 여자들은 말한다. 남자는 다 똑같다고....이별을 한 후에라도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그런 존재라고. 하지만 그녀들은 알까. 남자들은 이별하는 그 순간 자신의 이름이 그 남자의 리스트에 때로는 훈장으로, 때로는 문신으로 남는다는것을.. 훈장으로 남게되는 옛 여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주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 그때 그런 여자가 있었지... 더보기
헤어진 연인들이 반드시 봐야할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분명 과거없는 현재도 없고 미래없는 현재도 없을 것이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과거를 뒤쫒는 인생이라고 해서, 쓸데없는 인생은 아니다. 다들 미래만을 소리높여 외치지만...나는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수 없다고..했던 쥰세이의 대사. 필자는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일요일마다 2편씩 영화를 본다. 한편은 "조양은의 보스"라는 쓰레기 영화 한편을 보다 실망한 나머지.....괜한 사이버 머니를 날리고 다른 영화를 찾던중, 8년 전이었던가...아마 그때 였을 것이다. 군대를 막 전역하고 받았던 첫 선물은 컴퓨터, 그리고 처음으로 다운 받았던 첫 영화였던 "냉정과 열정사이"를 발견!! 그래 오늘은 이 영화를 한번 다시 느껴보자... 8년전의 과거의 나, 그리고 이제 30줄에 들어선 나.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더보기
이별을 빨리 극복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 나는 더이상 일어설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 이젠 다시는 그 사람을 볼수없다는 생각에 한없이 막막하고 답답해 올 것입니다 . 필자도 약 3 주 전에 이별을 통보 받고 견딜수가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 더욱이 타지에 나와있는 이곳에서 , 앞으로 그녀를 볼수 없고 , 나의 사람이 없다는 절박함 , 또 그녀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자책감에 너무나 아파옵니다 . 지금까지 숱한 사랑과 이별을 모두 경험했지만 , 큰 사랑일수록 더 아파올것입니다 . 이젠 당신 , 혹은 본인은 그 여자의 “ 과거의 남자 ” 가 되는 것입니다 . 인정할수 없지만 , 시간은 차츰차츰 인정을 하라고 이야기 하죠 . 물론 헤어진 여자를 잡을 수는 있습니다 . 하지만 ..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여자는 점점 냉정해집니다 . “ 내가 사랑하는 .. 더보기
헤어진 연인들, 미련을 갖는다고 과연 돌아올까요? 미칠듯이 사랑 했던 연인들이 헤어지고 나면, 때론 쌍방 모두가 깊게 아파하고, 때론 이별통보를 당한 한쪽만 깊게 아파하는 엿같은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희망고문 이란 말은 어떠한 상황에서 안되는걸 알면서도 희망을 주는 행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갑이라는 남자가 을이라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을은 갑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을은 갑과 교제할 마음은 전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을이 갑에게 매몰차게 냉정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한 언행 등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다. 또 이별후에도 뜬금없이 뭐하냐는 문자를 보낸다거나, 아직도 좋아한다 등등... 쓰잘데기 없는 소리들로 안그래도 마음이 아픈 사람을 또 긁는 행위들을 말하지 않을까 싶다. 이별의 경우에는 만약 확실하게 끝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