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어진 후에는 왜 남자가 여자보다 더 힘들어 할까?? 헤어진 후에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처음 이별을 하면 혼자 슬픔에 잠깁니다. 친한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며 울고..또 울고.. 그러다 체념합니다... 그래...어짜피 우리는 맞지 않았어... 차라리 잘된거야... 하지만 이 체념도 점차점차 분노로 변하죠. 나 이용당한거 같아... 그...XX가 ...!사랑을 미끼로 날 이용한거야 그리고 불신한다 다시는 사랑이나 남자따윈 믿지 않겠어!!~ 하지만 이 사실을 천천히 잊어가죠... 다음 사람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절차를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니가 나중에 후회할 만큼... 사람이 되어서 나타날꺼야...등등... 복수심을 품지만... 다음 사람이 생기면 아예 무관심해져서 행복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예전과 같은 .. 더보기 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남자, 우연히 마주쳤더니 이제 30을 막 넘기면서~ 나이가 점점 차가는 데도 불구하고 저는 왜 이리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닷!! 주변의 (주변이라고 해도...비행기타고 바다건너...ㅜㅡ) 여자친구들이 결혼안한 애들이 많아서인지...ㄷㄷㄷ 아직도 그닥 생각이 없네요. 작년에 한국을 갔었을때 우연히, 그리고 정말 드라마같이 첫사랑을 만났었습니다. 때는 차세대 육체적의 마지막 20대였던 작년이었습니다. "20대의 마지막은 클럽에서!!" 이제 30이 넘으면 가지말자고 약속했던 우리 친구들, 술 한잔 거하게 하고 바로 택시 잡아 탔습니다. "홍대 전철역으로 빠~알리 가주세요!!" 오랜만에 한국여행(?)도 너무 좋았지만, 고등학교 친구들과 이렇게 뭉친게 오랜만이라... 아주아주 해피한 마음으로 홍대에 도착했습니다. 차에서 .. 더보기 이별 후 남자에게 나타나는 첫번째 증상은 바로 이것!! # 재발행글입니닷!! 항상 사랑,이별 쪽에다 글을 쓸때면 참~ 저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ㅋ 그래도 갠적으로 크고작은 이별을 하면서 사람이 성숙해 나간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게 되는 것같습니다. 이별후, 특히 너무나 컸던 사랑하고 헤어지게 되면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면서 조금 더 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극복하지 못할것이란 없는가 봅니다. 저 역시도 많이 강해졌고, 이세상의 모든 이별을 경험하는 연인들이 조금 덜 아프고, 빠른 시일안에 극복했으면 합니다. 자 지금 이별을 경험하셨습니까?? 당신에게 있어 없으면 죽을것 같던 연인이 떠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자..얼마 안되셨다면 분명히 나타나는 이 현상을 겪고 계실 것입.. 더보기 남자들은 왜 헤어진 여자에게 집착하는 걸까? "정말 사랑했어, 앞으로 그런 여자 없을꺼야..ㅜㅜ 어헝헝~~~ 나 이제 어떡하냐~~" 오늘 하루도 분명 이렇게 수많은 연인들이 헤어지고, 또 슬픔에 허덕이고 있을것이닷! 하지만 어쩌랴, 이미 물건너간 일인것을, 떠나간 배와 여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했던가... 이상하게 연애에 관해서만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언제나 한수 위(?) 인것 같다. 물론 이별뒤의 고통은 남녀 모두 힘들겠지만, 때론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길~게 오래가는 듯하다. 물론 고통의 깊이는 사귄 햇수와 비례하는 것이 정석이다. 1년을 사귀면 2년의 아픔이 몰려오고, 2년을 사귀면 4년 짜리 고통 퍼포먼스가 몰려온다는 것쯤은 모두가 잘 알것이다. 혹자는 헤어진 연인을 잊기위해 다른 여자를 만나라!! (본인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위주의 분위기.. 더보기 중국 국제결혼의 진상, 모르고 하면 100% 이렇게 당한다 ## 블로그 이전 관계로 재발행 글입니다. 요즘들어 과중한 회사업무덕에 허리가 많이 아파왔습니다..쩝.. 이제 겨우 서른살인데 벌써부터 몸이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에 이 아픈 허리덕에 안마를 많이 가게 되었는데, 안마방 아줌마가 한국으로 국제결혼을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로 공유하자 쓰게 되었습니. 중국에서 살다보니 국제결혼을 참~많이 보게 됩니다. 그중에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마는 세상사가 항상 질투와 시기가 따르는 것인지 이혼하고, 불행하게 된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되는데.... 보통 그래도 알콩달콩 잘사는 사람들은 연애결혼을 하는 사람들이고, 한방에 훅 가버린 사람들을 보면 주로 업체를 통해서 결혼을.. 더보기 남자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의 존재란 과연 무엇일까? 남자에게 있어 이별한 옛사랑이란.. 문신과 훈장이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여자들과 스치고, 그중 몇몇과 사랑에 빠진다. 그중에는 내가 먼저 이별을 통보한 사람도, 내게 통보를 한 사람.. 잠시만 떨어져있어도 너무 그리웠던 사람...나에게 모든것을 헌신해 주었던 사람.... 많은 여자들이 있었지만.. 어떤 여자들은 내게 문신이 되었고, 어떤 여자들은 내게 훈장이 되었다. 여자들은 말한다. 남자는 다 똑같다고....이별을 한 후에라도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그런 존재라고. 하지만 그녀들은 알까. 남자들은 이별하는 그 순간 자신의 이름이 그 남자의 리스트에 때로는 훈장으로, 때로는 문신으로 남는다는것을.. 훈장으로 남게되는 옛 여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주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 그때 그런 여자가 있었지... 더보기 헤어진 연인들이 반드시 봐야할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분명 과거없는 현재도 없고 미래없는 현재도 없을 것이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과거를 뒤쫒는 인생이라고 해서, 쓸데없는 인생은 아니다. 다들 미래만을 소리높여 외치지만...나는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수 없다고..했던 쥰세이의 대사. 필자는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일요일마다 2편씩 영화를 본다. 한편은 "조양은의 보스"라는 쓰레기 영화 한편을 보다 실망한 나머지.....괜한 사이버 머니를 날리고 다른 영화를 찾던중, 8년 전이었던가...아마 그때 였을 것이다. 군대를 막 전역하고 받았던 첫 선물은 컴퓨터, 그리고 처음으로 다운 받았던 첫 영화였던 "냉정과 열정사이"를 발견!! 그래 오늘은 이 영화를 한번 다시 느껴보자... 8년전의 과거의 나, 그리고 이제 30줄에 들어선 나.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가슴저린 사연을 담아.. 지난 9월 1일 1년 여의 투병 끝에 37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사망한 배우 고(故)장진영. 그로부터 100일째인 지난 11일 남편 김영균(43)는 몇달 째 새벽 늦게까지 집필에 몰두하던 책을 마침내 탈고했다. 그리고 6일만인 17일 책이 나왔다. 책 제목은 『마지막 선물』(김영사 펴냄). 책 표지에는 ‘그녀에게 바치는’이라는 부제와 함께 ‘장진영ㆍ김영균의 사랑 이야기’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책 제목을 보면 지난 7월 26일 장진영이 위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미국에서 그녀와 결혼식을 올린 남편 김영균(43)씨가 고인의 영전에 바치는 선물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건축 관련 사업에 전념하느라 마흔 두 살이 되도록 연애 한번 제대로 못했던 그에게 장진영은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이었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