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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5 애견가인 내가 중국에서 보신탕을 맛있게 먹은 이유 (19)


안녕하세요~ 차세대육체적입니닷!!

월드컵 열기로 너무너무 들뜬 요즘~~

중국에서도 한국 교민들의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있답니닷!! 우왓!! ㅎㅎㅎ

반드시 이번 월드컵에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켜
어게인 2002년을 다시 재현했으면 좋겠습니다요~~


하지만...다시 포스팅으로 돌아와...!!

제가 중국에서 겪었던 스토리로 들어가 보려 합니다.


어릴적부터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차세대육체적!!

"엄마!! 강아지 사줘!!"

"니가 키워!!"


....주르륵....

어릴적부터 제가 우리 어무니께.. 강아지 좀 키우자고 딜을 하려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너네 살람 돈으로 키워라해!!"

....라는 대답이 돌아오곤 했답니다!

               <  착하고 귀여운 우리들의 친구!! >


"드디어 전역이여!! 지금부터 내 세상!!"

많은 남성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돌아온 내방은 왕썰렁!! 다시 부대로....어엇..이건 아니고!!

막상 전역하고 났더니...복학하기 전까지..뭐 그닥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는 더 하기 싫고 해서...


"울리사람 알르발이터 좀 하자해!!"


그렇게 각종 노가다 부터 행사알바 등등....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섭렵하게 된 육체적!!

학비를 충당하고 조금 돈이 남게 되었더랬습니다.


"과연 이걸로 무엇을 해야할것인가??"

그때 당시 약 30만원 정도 남았었는데....술이나 먹고 그러긴

아깝고해서...일단 세이브 해놓았답니다.


"너무 귀여워!! 금빛색깔 휘황찬란한 그대 이름은 강아지!!


어느날 친구넘의 집에 갔더니... 옛날에는 없었던

어여쁜 생물체가 하나 서식하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쭈!!

새로 생긴 강아지 살람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갑자기..전역하고 피시방에서 폐인이 되어있었던 차세대육체적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쭈와 함께 많은 추억을....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척이나 귀여워 했답니다!!




                       < 허억... 곰인가 개인가!! >


"쭈의 딸내미가 나왔어!!"

허엇...그녀의 작은 몸에서 3개의 생명체들이 나왔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저는 친구에게 강탈(?)을 하기에 이릅니다.

이때 그 세이브 시켜놓았던 돈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ㅋ

개는 공짜로 주면 오래못산다고 5만원을 주고 바로 데려왔답니다.


"니 이름은 달심이야!! "

나중에는 개명을 했지만, 처음에는 달심이라고 부르며...

(스트리트화이터에서 달심이처럼 털이 없어서...ㅋㅋ)

어딜가도 데리고 다녔더랬죠.

다행히 털날린다고 싫어했던 집안식구들 모두 깜찍했던

그녀의 행동에 푹~빠지게 되었구요!!





                             < 포스 넘치는 그들!! >


"안녕!! 달심아!! 행복해야해!!"


그러다 저 차세대육체적은 사랑하는 그녀의 품을 떠나

머나먼 중국으로 오게됩니닷!!


으흐흑...밤이면 밤마다 생각하는 그녀의 손길!!

옛날에 집에있을때, 항상 제 옆에서 자던 그녀가 없으니 참 외롭더군요!!

물론 나중에 중국생활에 적응이 됬지만, 그만큼

저는 강아지를 사랑한답니다요!!


자~ 지금까지 쓴 내용은....

"저는 애견가에욧!!"... 이거 땜에 쓴거구요...ㅋ


그러던 어느날이었답니다.

저의 일을 봐주던 아주머니가...어느날,


"오늘 울리사람 조선 동포 옵뽜가 식당차렸다 해!!

오늘 울리살람이 쏠테니 가서 먹자해!!"


사실 그닥 가고 싶지는 않았는데....맛없을것 같아서...

그런데 하는 말이..!!

"아주 맛있는 거라해!! 비싼거!!"

공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차세대육체적!!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비굴모드로 들어갔답니다.

"30분 전에 가겠다해!!"

학교를 마치자마자 바로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약속장소로 찾아갔답니다.

개업한 가게라서 그런지...상당히 고급스럽더라구요.

단 안타까운것이...전부 다 한자이기 때문에 당최 메뉴를 알수가 없다는!!


"울리살람 식당, 게살 전문점이다해!! 많이 먹고 가도 된다해!!"


고급요리라고는 먹어본적이 없는 차세대육체적!!

하지만 주워들은 것은 있어서 랍스터는 알고있는 터였죠!! 오옷!!

튀김도 있고, 삶은 것도 있다는 그말에 맛있는거 주시는대로

감사하게 잘먹겠다고 호언장담을!!

 

"게살탕이다해!!"


랍스터 탕인것인가!!

저는 그동안 단 한번도 랍스터를 먹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건 분명 에피타이저 일꺼야!!"


맛있게 먹었더랬죠!!

제가 알고 있던 게맛살 과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담백한것이 내입에 딱 맞았다는!!

 

"울리살람의 특식, 게살 이다해!!"

오홋!! 이제부터 본 메뉴가 등장하는 구먼!!

이야기를 듣기로...오색빛이 영롱하고 게들이 혓바닥위에서

요동친다던 랍스터를 처음 맛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만땅!!





                     < 갑자기 이런 반전이!! >


그런데 접시위에는...

랍스터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생물체의 시체가!!

이건...대체 무슨고기지??

게살은 절대아니고...웬지 소고기 같은데...??

 

"울리살람집은 게전문점이다해!! 많이 먹으라해!!"


게....게....게....!!


"울리살람 방금 먹은것이 혹시 멍멍!! 짖는 개입니까해??

아니면 빨강색깔 오색빛 찬란 게 입니까해??

"멍멍 거리는거 바로 잡았다해!! 아주 맛있다해!!"

 

순간 제앞에 멈추었던 오색빛깔 무지개는 사라지고

어둠이 급 몰려왔다는!!

"달심아!! 으허헉!!!!!!!"

달심민족 살람을 먹었다는 생각에 급좌절한 차세대 육체적!!

어쩐지...탕도 웬지 부드럽지 않고 좀 질긴것같은 느낌이!!

그 말을 들은 후부터...식욕이 급 없어졌는데...







"더 먹으라해!! 얼마든지 있다해!!"

하지만 이미..모든 식욕을 잃은 차세대육체적!!

밥에다 김치를 벗삼아...조금씩 먹다 결국 다 남기고 말았답니다.


조선족 동포들에 단어가..한국의 그것과는 다르고 발음도 좀

틀리다보니, 좋은 거라기에 게살= 랍스터인줄 알았다는!!


그 날 이후...저는 슬픔에 잠겨 몇날 며칠을 충격속에 헤메였다는 전설이...ㅋㅋ

그래도 개고기가 맛없지는 않더이다...!!



자~ 즐거운 화요일입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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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