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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대한민국 40대아줌마의 좌절과 시련, 쓰디쓴 소주같은 영화, "레인보우" 차세대육체적이 어제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보고 왔답니다. 오오..!! 완전 들뜬 마음~ 종로 낙원동 허리우드 극장을 다녀왔답니다. G20때문인지 사람들이 정말 무쟈~게 많더군요. 게다가 경찰들까지 많았다는..쩝... 도착한 낙원상가 4층에 있는 허리우드 극장, 저희는 허리우드 옆에 있는 서울아트 시네마에서 "레인보우"라는 영화를 보았답니다. 표를 받으려 기다리는 중인데.. 표 나눠주는 처자가 정말 알흠다웠다는...ㅋ 에쿠...흔들렸네요!! 어쨌든 인증샷.. 오늘 볼 영화는 "레인보우" 였습니다. 배우나 감독이나..첨 들어본 사람들이라 좀 생소했다는.. 40살 아줌마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이야기라는 정보를 듣고 보았지요. 웬지 진부할것 같은 느낌도..!! 시간이 좀 남아서...돌아다녀보니 여기저기에 배우와.. 더보기
아저씨에 묻혀버린 독립영화들, 똥파리의 뒤를 잇는 "할" 어제는 대종상시상식이 있었더랬죠. 말그대로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 했더랬죠. 아저씨의 원빈과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이 수상했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시상식이니 만큼 뒷말도 참 많았는데... 배우들이 소녀시대의 모두에 박수도 없이 무심하게 보는 촬영컷들이 논란거리가 되기도 했지요. 또 하나 여배우들의 드레스룩도 많은 관심을 모았구요. 스타들의 빛나는 모습만으로도 볼거리는 충분히 많았으나.. 아쉬운것이 하나 있다면 독립영화들의 자리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똥파리"역시 독립영화랍니다. 흥행에 성공하여 대중들에게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지요. 허나 아직도 독립영화가 무엇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몇가지를 먼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독립영화와 주류영화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