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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s 미디어 뒷다마

하하와 이외수의 트위터 논란, 결국 기자들이 문제다 지난달 19일 오전 5시쯤 이외수 트위터에 가수 하하가 “선생님 전 이제 막 소집해제 한 하하라고 합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제동형한테도 말씀 많이 들었어요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아 떨려 사랑합니다. 송은이씨에게도 답장 좀 주세요”라고 남긴글에 이외수선생님이 같은날 오전 10시에 단 댓글이 오늘 도마위에 떠올랐다. 그리고 댓글들은 당연히 비난이 폭주하고있다. 필자는 대체 하하가 무엇을 잘못했고 (공익을 간게 석연치 않긴 하더라도 이것은 제외해야하지 않을까) 왜 욕을 먹는지 당최 알수가 없을뿐이다. 댓글중에 정말 심한것은.. 스타킹나와서 강호동 유재석 비교하면서 자신이 무슨 예능거물인냥.. 아 진짜 천식인데 공익가고 헤비스모커.. 진짜 기생충같다 .. 이런 댓글까지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하의 글은 그.. 더보기
강호동, 유재석 - 유재석의 1인자 자리가 흔들린다?! 참 오래된듯 싶다. 강호동과 유재석의 엠씨강국.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최고의 엠씨자리에 오른 탑스타들이다. 둘은 상당히 자주 비교가 된다. 최고의 엠씨이지만 진행스타일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일까. 두사람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극명하게 갈린다. 긴 무명시절을 겪고 올라온 유재석. 천하장사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처음부터 주목을 받고 데뷔한 강호동.(하지만 분명 그 타이틀을 떼어버리느라 엄청난 각고의 노력을 했으리라.) 아마 유재석이 떠오르기 시작한것은 예전 서세원의 토크박스를 필두로 시작하여 동거동락, mc대격돌 등을 진행하면서 발군의 엠씨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mc대격돌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유재석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시켜주는 프로그램이었다. 개성이 너무나도 강했던 이휘재와 강호동, 김한석을 아우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