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후에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처음 이별을 하면 혼자 슬픔에 잠깁니다.

친한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며 울고..또 울고..

그러다 체념합니다...

 

그래...어짜피 우리는 맞지 않았어...

차라리 잘된거야...


하지만 이 체념도 점차점차 분노로 변하죠.

나 이용당한거 같아...

그...XX가 ...!사랑을 미끼로 날 이용한거야

그리고 불신한다

다시는 사랑이나 남자따윈 믿지 않겠어!!~

 

하지만 이 사실을 천천히 잊어가죠...

다음 사람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절차를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니가 나중에 후회할 만큼...

사람이 되어서 나타날꺼야...등등...

복수심을 품지만...

다음 사람이 생기면 아예 무관심해져서

행복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예전과 같은 절차를 반복합니다..

 



  
        < 영화 " 냉정과 열정사이" 중에서 > 



남자의 경우

 

여자와 약간다릅니다. 헤어진 다음에는 오히려 홀가분합니다.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가사를 보면...

이러한 남자의 심리상태가 아주 아름답게

미화되어 나타납니다.


처음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난 그런 줄로 알았어

이런 노래가사처럼...


물론 진심으로 사랑하고..차인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점차 시간이 가고, 그사람과 함께했던 추억에 잠기게 되지요.

함께 걷던길...함께 쇼핑했던 그 거리...


상상을 하며 조금씩 가슴이 저며옵니다.

예전에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들에 감상에 빠지며

눈물을 흘릴때도 있죠..


그러다가 괜히 끊는 전화도 걸고 난리를 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정한 그녀의 한마디 뿐...


내가 나쁜놈이었어...하면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아주 나쁜놈은 가뜩이나 힘들어하는 여자를...

다시 흔들리게 합니다.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라면서


 

커플들은 이런 절차를 거쳐서 점차 현실에 눈을뜨게 됩니다.

감정과 열정이란 얼마나 믿을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 순수했을 때는 믿었던 그 사랑들이..

점차 잊혀져 가며, 현실을 바라보게 되고

그렇게 서로의 조건을 맞춰가며 사랑을 하게 됩니다..

정말 슬프지만..


 

이 이유는..
 

감정이 어차피 영원할 수 없는 것이라면,

눈에 보이는 가치가 있는 쪽이 훨씬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점차 현실적으로 변해갑니다....

정말 슬픈일이지만.......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사람을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고 그리워 하지만..


추천은 3대를 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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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스마일맨 민석 2010.04.27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어지는 것 자체가 모두에게 슬픔이죠...
    하지만 남자가 더 힘이 드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여자는 사랑할때 전부를 주고 헤어질때 전부를 가져가지만,
    남자는 사랑할때 반만 주고, 헤어질때 나머지 반을 준다...

    이런말이... 사람마다 다르기는 해도
    제가 남자라 맞는 듯 해요 ^^;;

  2. 하결사랑 2010.04.27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공감 가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위에 예를 든 여인네와 비슷한 과정을 거친듯 해서 웃고 갑니다.

  3. 카타리나^^ 2010.04.27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을 할때 최선을 다했다면 헤어진후에도 쉽게 감정을 정리할수 있다는 말도 있죠 ㅎㅎ

  4. 끝없는 수다 2010.04.27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제 3대가 흥하겠죠? ㅋㅋㅋ 저는 그래서 헤어지면 무셔요~ 무신 저주를 할지~ 지가 먼저 헤어지가 그래놓고 ㅋㅋㅋ

  5. ♡ 아로마 ♡ 2010.04.27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헤어지면 그냥 서로 잊어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능 ;;;

  6. 핑구야 날자 2010.04.27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남자들이 약하더라구요,,, 남자의 순정이 더 무서운 법...

  7. Phoebe Chung 2010.04.27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어졌으면 그자리에서 잊어 버리는게 뒤에 올 사랑에 대한 예의지요.ㅋㅋㅋ

  8. @파란연필@ 2010.04.27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남자들이 첫사랑을 절대로 못잊고 가슴속에 품고 사는가봐요...^^

  9. 하얀잉크 2010.04.27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다시 링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우측 하단의 view 랭킹이 왜이렇게 낮으신가 봤더니 다음뷰 랭킹을 그대로 올리셨네요. 소스 붙이실때 차세대육체적 님의 블로그 주소를 붙이셔야 돼요. 아마 아시는 내용일텐데 깜빡 하신거 같네요. ^^

  10. 불탄 2010.04.27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정말 그랬던 것 같군요. 공감이 참 많이 됩니다. ㅡ.,ㅡ

  11. rims 2010.04.27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사람 나름이겠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상대에게는 포함되지 않는거겠죠.

    남자보는 눈이 낮았나봐요.

    어떻게 그렇게 일방적으로 자기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을 수 있는건지...

  12. 오지코리아 2010.04.27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별의 아픔은 다 한가지겠죠.
    또한,
    새로운 사람이 생기면 다 잊고 시작하는것도 똑 같죠.

  13. 스윗루미 2010.04.27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반대라고 생각해왔는데 웬지 남자들은 금방 잊을 거라고 생각을 해왔어요;;

  14. Zorro 2010.04.28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대로 공감이 갑니다..
    제 경우란 딱 똑같군요.. 어서 새로운 사랑이 제게도 찾아왔음 좋겠다는...ㅎㅎ

  15. 베 니 2010.04.28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이런 글들 자체가 신선하고 귀엽죠?

  16. 티런 2010.04.28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위에서 봐도 그렇터군요^^~
    저도 약한 남자랍니다.ㅎㅎ

  17. 그런가요 2010.04.28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담담하게 이별을 전하는 그였기에.저는 남자야말로
    금방 잊고..그렇게 깊은사이였어도.저렇게 쉽게 버릴수 있는거구나.싶었는데..

    사람 나름이겠죠.

    여자사람인 저는 그때..써주신것처럼 절차를 반복하다..훨씬 많은 세월이 지나고
    다시 가슴이 아파오기도 합니다.
    그땐 오히려 분노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참 희한하죠..시간이 약이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기억만 남고...가슴이 아파오는건 세월이 가도 동일하니까요.

    오히려 더 담담히 아무렇지 않게 새 사람 만나 살고 있는 그가.
    미울법도 한데..미워하질 않는 제가 참 밉네요.

  18. 오러 2010.04.28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별은.. 어떤 종류의 이별도 아프지요.
    살아가는건 이별에 익숙해 지는 과정이 아닐까요..;;

  19. 두두맨 2010.07.06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봤습니다. 차세대육체적님... 저 요즘 외롭습니다.ㅠㅠ

  20. 비키니짐(VKNY GYM) 2017.01.18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