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난 사건이 하나 있었다.


연예면 신문에 준코가 붐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해명한 기사가 떴다.

당시 유행했던 붐의 유행어가 떠오른다. "제가 좀 경솔했습니다."

그렇다. 그는 정말 좀 "경솔"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준코도 "경솔했다."

아무리 나라가 다르다고 한들, 그리고 일본에 "만난다"와 "사귄다" 라는 단어가 다른들,  

서로 바보가 아닌 이상에는 착각할수 없다.

뭐...본인은 일본어를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다른 국가의 여자들과의 만남속에서 느낀것은, 문화나 환경은 달라도 사랑에

대해서만은 서로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그저 보통 남녀일 뿐이다.

준코가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굳이 이제와서 해명하려는 모습이 우스울 뿐이다.

그리고 해명하려면 일찍 하던가, 왜 붐이 군대간 이상황을 이용하여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말이다.


준코와 붐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접고,

그러면 다른 국가여자들과 연애를 하게 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첫째는 언어이다.


언어는 그 나라의 언어를 내가 직접 배우던지, 상대방이 나의 언어를 배우던지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정 뭐하면 영어를 공부하던가... 그래도 언어가 장벽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마디도 안 통하는 상황에서의 사랑이란 거의 있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끌린다고 하는 사람들은 착각마시라, 사랑이 아니라 성욕에 끌린것이다.

물론 어느정도의 간단한 회화만 되어도.... 충분히 만남을 이어갈수는 있다.






둘째는 남녀의 역할 담당 구분이다.


그것 아는가?

이 부분은 오히려 한국여자들과의 만남보다 외국사람들과 오히려 잘 통할수가 있다.

한국은 남녀평등을 외치며, (오죽하면 남보원이라는 개그프로까지 나왔겠는가.) 점점

구분이 사라지고 있지만, 외국여자들과의 교제는 서로 완전히 1:1이라는 것을 인식해서,

웬만한 평등이 이루어진다.

또 서로간의 문화를 알고 있다면 더욱 이해는 커져간다.

예를 들어 외국녀가 한국에서는 여자들이 모든 집안일을 한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을때, 남자가 거들어주고

도와주면, "너는 보통 한국남자가 아니구나!!" 이런 소리도 듣는다.

물론 오랫동안 사귀게 되면, 한국남자의 본색(?)이 나오게 되면서 실망감을 때로는 주기도 하지만...

그때쯤이면 서로 이해를 많이 하게 되기때문에 나름 괜찮게 맞추어져 간다.












셋째, 결혼에 대해서 만큼은....


결혼으로 들어가게 되면 상당히 힘든 부분이 있게 된다.

어느쪽이 되든간에 한쪽이 많은것을 포기하게될 상황이 오기때문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회적지위가 있지 않은 이상에는 국제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연애결혼에 있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국제결혼에 대해 관대해져서
 
예전만큼 안 좋은 인식이 있지는 않다.

지금은 오히려 사귀는 커플 본인들이 더욱 힘들어 한다.

한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이란 상당히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주 및 2세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웬만한 자본이 있지 않고서는

양국을 오가며 들어가는 돈을 보충할수 있는 재력이 있어야한다.


또 결혼에 있어서는 양국간의 다른 문화차이에 부딫치게 되면

갈등은 더욱 심해질수 밖에 없다.

본인은 국제결혼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그래도....결혼은 한국인과의

결혼이 더 적합하지 않나...이런생각을 가끔 한다.

결혼은 현실이기에.....

안타깝게도 헤어지는 많은 커플들을 외국에서 보면서..(필자 본인도) 한번 써내려가봤다.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추천과 댓글은 3대를 흥하게 합니다.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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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수리치 2010.04.05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결혼이든 국제결혼이든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른 두 남녀가 같이 사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살면서 그 차이를 메워가는 것이 관건인 것 같네요. ^^

  2. 예또보 2010.04.05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분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서 사랑의 국경 이제 많이 허물어 졌지요 ㅋ
    근데 시골에 가면 며느리분들이 다른나라분들이 많아졌어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3. Phoebe Chung 2010.04.05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우리집은 이모님이 국제 결혼을 하시고 잘 사시기 때문에 제가 수월했지요.^^
    한국 여자들은 외국으로 시집가면 칭찬 많이 듣는데...
    한국 남자란 중국계 여자랑은 잘 안맞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중국에선 남자들이 다하는것 같아요.
    홍콩은 어딜가도 국제 결혼 커플이 많구요. 차세대님 연예하시는 중 아니신가....?^^

  4. 털보아찌 2010.04.05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다문화시대라 사랑은 국경이란 장벽도 쉽게 허물수 있지요.

  5. pennpenn 2010.04.05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과 현실은 다른가 봐요~
    ㅎ ㅎ ㅎ

  6. 하늘엔별 2010.04.05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에는 국경이 없지만, 결혼에는 국경이 있다는 말씀... ㅋㅋㅋ

  7. 복돌이^^ 2010.04.05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음...
    그래도 현실적인 장벽은 참 많을듯 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원펀치쓰리깡 2010.04.05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던국외던 결혼이란 자체는 쉬운일이 아니죠...
    특히 국제결혼은 사랑으로만 안되는 것같습니다.

  9. 불탄 2010.04.05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려운 것이 사랑이고, 결혼인 것 같아요.
    현명하게 선택하라는 말의 의미가 어디까지 적용되는 건지, 이 나이 들도록 모르겠더랍니다.
    아무튼, 어렵고 힘든 게 사랑이면서도 행복한 것 또한 사랑인 게죠. ^^

  10. 흰소를타고 2010.04.05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와서 해명을 했나요? --;;
    뭐지...? 이상황은... --? 저 아가씨도 조금 당황스럽네요

  11. 웅이아뿌 2010.04.05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결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죠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12. 2010.04.05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나인식스 2010.04.05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학창시절엔 외국인 남자친구생기는게 소원이였는데 말이에요;;

  14. 밋첼™ 2010.04.05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결혼하면서 모든 과거는 지웠기에....
    해외의 처자와 연해한 적은 절.대.없.어.요... 라고...ㅎㅎㅎㅎㅎ
    그것도 영국처자는 절.대. 아니었다고..ㅎㅎㅎ;;;

  15. 레오 ™ 2010.04.05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경솔했던 때의 기억들이 ...별루 없구나 ?? ^^

  16. 유아나 2010.04.05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국제 결혼하면 돈이 많이 들겠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17. 두두맨 2010.04.07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