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10원경매사이트가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차세대육체적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2개이고..
중국어학원을 카페로 운영하는데...

자주 올라오는 것이 내가 만원주고 노트북 샀네..
무슨 물건을 구입했네...들러봐라...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을 잘 몰랐기 때문에...
걍 뭔가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아예 관심도 없었답니다.
오른쪽 상단에 광고는 붙였지만...ㅋ

예전에 쓴적이 있는데..저희 큰형이 피시방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때문에..주말에 가끔 쉬는날 제가 봐주는데, 어떤 백수아저씨가
하루종일 한 사이트에 꽂혀서 작업 비스무레한것을 하다가....
커피한잔하자고 해서 깔짝깔짝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요.

말많아서 참 힘들었다는...쩝....!!
하긴 내내 컴퓨터와 씨름하다가...말이 많을수 밖에 없을듯!!


   알고보니 경매로 돈버는 아저씨


"경매사이트??"

이야기를 하다보니... 요 아저씨는 경매사이트에서...
싼값으로 물건을 사서 되파는 방식으로...돈을 번다고 하더군요.

뭐 아이패드같은 물건이 나오면...경매를 해서 약 2~3만원에 사서 몇십배로
불려서 다른 중고장터라던지...그런곳에다 팔아서 돈을 남긴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런거..관심이 없다보니 듣고 싶지 않았는데..
워낙에 이 아조씨가 열을 올리면서 이야기를 하는터라
약 한시간을...ㅠㅜ 들으면서 경매사이트에 대해 좀 알게 되었었죠.

그러다, 오늘 신문을 보니....
고가의 물건을 낙찰받는 10원경매사이트가 요즘 꽤 문제가 되더군요.

일부 10원경매사이트에서..비도덕적으로 운영을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두가지 형태의 사기행각이 벌어집니다.

첫째는 관리자가 직접 아이디를 만들어 입찰조작을 한다는 거지요.

이부분은 뭐 소비자 입장에서는 속수무책이지요.
관리자가 낙찰되는 시간에 딱....정보만 입력해 놓고
금액을 약 몇초전에...올려서 입찰하면 당연히
일반 소비자들보다 훨씬 확률은 높아지겠지요.

두번째는 이른바 꾼들이 조를 이뤄서 조작합니다.

약 4~5명이 조를 이뤄서 시간을 나눠 입찰을 한후...
낙찰 몇초전에 4명이 한꺼번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이럴경우에는...판매자가 손해를 보게 되어있지요.

또한 혼자서 입찰경쟁을 하는 경우도 있고..


   몇몇 업체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매사이트


헌데..이 아저씨에게 왜 겜방에서 하냐...
돈나가고 안좋은데..라고 물어보니,

경매사이트에서 제재연락이 왔다는 겁니다.
한번만 더 낙찰조작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이야기는 안했지만, 가만보니 아이디 2~3개를 돌리시는 것 같더군요..흐미...

보면, 신문에 경매사이트가 사기가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정상적으로 하는 경매사이트가 더 많은 듯 합니다...

허나 문제가 되는건,

문제는 이것도 게임처럼..중독성이 있는데다가 사행성까지
있기때문입니다.

한번 경매입찰하는데 오백원인데...이게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중독된 사람들이 돈을 잃는 이유는...




- 이미지: 동아일보출처  (소경매도 있다네요...ㅋ)



자, 일단 만원에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오홋!! 오백원 까짓거!!"

이러면서 일단 1차입찰!!
헌데...약 5~10분 지나고 나니 누가 재입찰!! 오백원 날라갔네!!
열받네!! 오백원 더!! 더...!! 더...!!!!!!

이러다가...막판에 한 만원 잃지요.

이런 행위를 수십번, 아니 수백번 하다 보면...
엄청 돈날리지요...쩝....

일단 이 경매사이트에..법적인 제한이 많지 않다보니
이런 조작들이 아마 범람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오늘 신문에 보니....돈좀 벌려고 입찰조작하고 관리자 개입할거면...
쇠고랑 찰 각오하고 하라고 하더군요.

허나 실상은 이렇게 될지..의문입니다.
여하튼 웬만하면...걍 제값주고들 사는게 젤 맘편합니다요...

그 횽님은 요즘 안오는게...혹시 쇠고랑 찼나...쩝..!!

즐거운 주말 되세요!!


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