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세대육체적입니닷!!

월드컵 열기로 너무너무 들뜬 요즘~~

중국에서도 한국 교민들의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고 있답니닷!! 우왓!! ㅎㅎㅎ

반드시 이번 월드컵에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켜
어게인 2002년을 다시 재현했으면 좋겠습니다요~~


하지만...다시 포스팅으로 돌아와...!!

제가 중국에서 겪었던 스토리로 들어가 보려 합니다.


어릴적부터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차세대육체적!!

"엄마!! 강아지 사줘!!"

"니가 키워!!"


....주르륵....

어릴적부터 제가 우리 어무니께.. 강아지 좀 키우자고 딜을 하려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너네 살람 돈으로 키워라해!!"

....라는 대답이 돌아오곤 했답니다!

               <  착하고 귀여운 우리들의 친구!! >


"드디어 전역이여!! 지금부터 내 세상!!"

많은 남성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돌아온 내방은 왕썰렁!! 다시 부대로....어엇..이건 아니고!!

막상 전역하고 났더니...복학하기 전까지..뭐 그닥 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는 더 하기 싫고 해서...


"울리사람 알르발이터 좀 하자해!!"


그렇게 각종 노가다 부터 행사알바 등등....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섭렵하게 된 육체적!!

학비를 충당하고 조금 돈이 남게 되었더랬습니다.


"과연 이걸로 무엇을 해야할것인가??"

그때 당시 약 30만원 정도 남았었는데....술이나 먹고 그러긴

아깝고해서...일단 세이브 해놓았답니다.


"너무 귀여워!! 금빛색깔 휘황찬란한 그대 이름은 강아지!!


어느날 친구넘의 집에 갔더니... 옛날에는 없었던

어여쁜 생물체가 하나 서식하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쭈!!

새로 생긴 강아지 살람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갑자기..전역하고 피시방에서 폐인이 되어있었던 차세대육체적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쭈와 함께 많은 추억을....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척이나 귀여워 했답니다!!




                       < 허억... 곰인가 개인가!! >


"쭈의 딸내미가 나왔어!!"

허엇...그녀의 작은 몸에서 3개의 생명체들이 나왔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저는 친구에게 강탈(?)을 하기에 이릅니다.

이때 그 세이브 시켜놓았던 돈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ㅋ

개는 공짜로 주면 오래못산다고 5만원을 주고 바로 데려왔답니다.


"니 이름은 달심이야!! "

나중에는 개명을 했지만, 처음에는 달심이라고 부르며...

(스트리트화이터에서 달심이처럼 털이 없어서...ㅋㅋ)

어딜가도 데리고 다녔더랬죠.

다행히 털날린다고 싫어했던 집안식구들 모두 깜찍했던

그녀의 행동에 푹~빠지게 되었구요!!





                             < 포스 넘치는 그들!! >


"안녕!! 달심아!! 행복해야해!!"


그러다 저 차세대육체적은 사랑하는 그녀의 품을 떠나

머나먼 중국으로 오게됩니닷!!


으흐흑...밤이면 밤마다 생각하는 그녀의 손길!!

옛날에 집에있을때, 항상 제 옆에서 자던 그녀가 없으니 참 외롭더군요!!

물론 나중에 중국생활에 적응이 됬지만, 그만큼

저는 강아지를 사랑한답니다요!!


자~ 지금까지 쓴 내용은....

"저는 애견가에욧!!"... 이거 땜에 쓴거구요...ㅋ


그러던 어느날이었답니다.

저의 일을 봐주던 아주머니가...어느날,


"오늘 울리사람 조선 동포 옵뽜가 식당차렸다 해!!

오늘 울리살람이 쏠테니 가서 먹자해!!"


사실 그닥 가고 싶지는 않았는데....맛없을것 같아서...

그런데 하는 말이..!!

"아주 맛있는 거라해!! 비싼거!!"

공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차세대육체적!!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비굴모드로 들어갔답니다.

"30분 전에 가겠다해!!"

학교를 마치자마자 바로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약속장소로 찾아갔답니다.

개업한 가게라서 그런지...상당히 고급스럽더라구요.

단 안타까운것이...전부 다 한자이기 때문에 당최 메뉴를 알수가 없다는!!


"울리살람 식당, 게살 전문점이다해!! 많이 먹고 가도 된다해!!"


고급요리라고는 먹어본적이 없는 차세대육체적!!

하지만 주워들은 것은 있어서 랍스터는 알고있는 터였죠!! 오옷!!

튀김도 있고, 삶은 것도 있다는 그말에 맛있는거 주시는대로

감사하게 잘먹겠다고 호언장담을!!

 

"게살탕이다해!!"


랍스터 탕인것인가!!

저는 그동안 단 한번도 랍스터를 먹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건 분명 에피타이저 일꺼야!!"


맛있게 먹었더랬죠!!

제가 알고 있던 게맛살 과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담백한것이 내입에 딱 맞았다는!!

 

"울리살람의 특식, 게살 이다해!!"

오홋!! 이제부터 본 메뉴가 등장하는 구먼!!

이야기를 듣기로...오색빛이 영롱하고 게들이 혓바닥위에서

요동친다던 랍스터를 처음 맛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만땅!!





                     < 갑자기 이런 반전이!! >


그런데 접시위에는...

랍스터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생물체의 시체가!!

이건...대체 무슨고기지??

게살은 절대아니고...웬지 소고기 같은데...??

 

"울리살람집은 게전문점이다해!! 많이 먹으라해!!"


게....게....게....!!


"울리살람 방금 먹은것이 혹시 멍멍!! 짖는 개입니까해??

아니면 빨강색깔 오색빛 찬란 게 입니까해??

"멍멍 거리는거 바로 잡았다해!! 아주 맛있다해!!"

 

순간 제앞에 멈추었던 오색빛깔 무지개는 사라지고

어둠이 급 몰려왔다는!!

"달심아!! 으허헉!!!!!!!"

달심민족 살람을 먹었다는 생각에 급좌절한 차세대 육체적!!

어쩐지...탕도 웬지 부드럽지 않고 좀 질긴것같은 느낌이!!

그 말을 들은 후부터...식욕이 급 없어졌는데...







"더 먹으라해!! 얼마든지 있다해!!"

하지만 이미..모든 식욕을 잃은 차세대육체적!!

밥에다 김치를 벗삼아...조금씩 먹다 결국 다 남기고 말았답니다.


조선족 동포들에 단어가..한국의 그것과는 다르고 발음도 좀

틀리다보니, 좋은 거라기에 게살= 랍스터인줄 알았다는!!


그 날 이후...저는 슬픔에 잠겨 몇날 며칠을 충격속에 헤메였다는 전설이...ㅋㅋ

그래도 개고기가 맛없지는 않더이다...!!



자~ 즐거운 화요일입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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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괜찮고  나름 괜찮은듯 해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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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파워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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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0.06.1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전설 이야기가 지금 블로그를 접수할 예정이군요~
    ㅎ ㅎ ㅎ

  2. 핑구야 날자 2010.06.15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생각이 나셔서 입맛이 없으신거 아녀요

  3. 우깅 2010.06.15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개를 정말 좋아하는데 차세대님도 그러신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게살을 랍스타로 착각하셔서 드셧네 ㅋㅋ
    모르고 먹으니깐 맛잇쬬?? 원래 그렇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ㅋㅋ
    글 잘보고 가요!

  4. 못된준코 2010.06.15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사진의 강아지...중국 황실견이었다는 차우차우 맞죠??
    저도...저 강아지 욕심나던데...ㅋ
    한때 미친척 하고 티벳탄 마스티프를 구해볼까 했는데.............가격이 후덜덜~~~~~~

  5. 머 걍 2010.06.15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직 멍멍탕은 못먹겠더라구요.
    여럿이서 가게되면 겨우 전골 국물만 쬐끔...

  6. 스마일맨 민석 2010.06.15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직 멍멍이는...
    개~ 개~ 개~ 개~ 게! ㅎㅎㅎ

  7. ★입질의 추억★ 2010.06.15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직 멍멍탕 못먹어요 ㅠㅠ 한번은 단체로 쏜다고 해서 높으신 지인분이 데려갔는데
    전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다른 메뉴로 시켜먹었어요..멍멍이는 정말 못먹겠다는;;

  8. 복돌이^^ 2010.06.15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ㅎㅎ
    이제 시골 개들을 슬슬 묶어둬야할 시기가 오내요~~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루나티크 2010.06.15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미 게 랑 개 랑 햇갈리시다니 슬프셨겠어요 ;;달심이 포스가 엄청나네요 ㅎㅎ 뒤태가!

  10. 바쁜아빠 2010.06.15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게살과 개살....
    저는 어릴 적에 친구네 외가에 갔다가 쇠고기라고 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맛있어서 그뒤로도 먹어요. ㅎㅎㅎ

  11. 불탄 2010.06.16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게 된 거였군요.
    재밌게 잘 읽어봤습니다.

  12. 머니야 머니야 2010.06.16 0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억.. 전 제목만 보구..드뎌 악플의 중심에 놓이시겠구나..했었답니다..ㅋㅋ

  13. killerich 2010.06.16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게고기가 아니라..개고기였군요;;;...ㅎㅎㅎ;;

  14. 리브Oh 2010.06.1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모르고 먹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먹으라 그래도 못 먹죠.
    돼지랑 소는 엄청 잘 먹는데.. ㅋㅋ

  15. 월억 2010.06.16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국에선 잘 안먹엇는데..

    베트남에서는 많이 먹었네요.
    베트남 친구들이 하도 먹자고 해서 먹엇는데..
    좀 위생적이지 못했던 기억이나네요.ㅋㅋ

  16. 선민아빠 2010.06.16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포스팅 넘 재미있게 하시네요 ㅎㅎㅎ
    저도 멍멍탕은 저한테 안맞더라구요~

  17. 토리벅스 2010.06.16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고기가 아니라 개살이라고 해서 더 헷갈렸겠네요 ㅋㅋㅋㅋ
    저두 애견인이라서 보신탕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으악

  18. 감성PD 2010.06.16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처음엔 모르고 시작하다가 알고도 먹는것이 멍멍이 -_-;

  19. 유리구두♡ 2010.06.16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한 반전이로군요^^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지막은 슬프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