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에서 병원갔다가 20만원 바가지 썼습니다 외국에서 지내다보면 가장 힘들때는 바로, "갑자기 머리가 띵하다해!! 온몸이 저려!! 어헉!! 고향땅에 묻히는게 소원이었는데!!" 요로코롬...아플때가 사실 가장 난감하지요. 물론 혼자서 살때도..가장 서러울때가 몸이 안 좋을때지만, 외국에서 살다가,...감기나 두통, 요 정도는 괜찮지만 정말 병원에 갈 상황이 되면 난감하기 그지없다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가보니... 너무 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배가 살살 아파오더니...갑자기..!! "나 죽는다해!! 우리어무이 얼굴도 못보고 객사 한다부러해!! 어이구!!" 말그대로..배를 잡고 떼굴떼굴 구르기 시작했더랬죠!! 처음에는 걍 복통이겠거니 했는데..시간이 지나도 멎지를 않고 계속 아랫배 쪽이 쑤시는 극렬한 고통!! 오옷!! "안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