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뜻한 오후였습니다.

"차세대! 안마 한번 받으러 가자해!!"


언어연수를 함께하는 형님이....
갑자기 요로코롬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마방!!
 
허억...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벌렁벌렁 뛴다는...

혀..형....진짜로 가는거야? 그런거야...??
헉..우린 공부해야 하는데...! 




"아니된다해!!"
 

허나...이미 몸은 그를 따라 안마방앞까지 오게되었답니다. 

이..이곳은...말로만 듣던 중국안마방!! 
그 형님이나 저나..중국말도 잘 못하고 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이거 뭐...입구에서부터 기가 팍 죽어서...어째 심상치가 않았지만...


"그래!! 우린 해낼수 있어!! 들어가자해!!"




"어서오라해!! 옷갈아입고 디비누으라해!!"



오옷...처자들은 하나도 없고 웬 이모님들께서 우리를 반겨주신다는!!
어리둥절하여....우리는 눈만 깜박이며 주는 옷을 갈아입었죠.
 
멀로할거냐며 물어보는 이모님...으음.,..
걍 아무거나 해달라고 하자..!!





우리의 몸을 꺾고 비틀며...정말 안마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안마방 가서..다른생각(?)을 했던 저희가 참 웃겼다는...!

때문에 저희 둘은..많이 실망(?) 했지만
그 이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안마방을 갔답니다. 

왜냐?


시원하기도 시원하지만....
일단 한시간동안 안마이모들과 중국말로 계속해서 떠들수가 
있는 것이었쓰무니다!! 

언어연수를 하던 저희에겐 너무나 좋은 기회였죠...

학교에서 과외를 해도..사실 그냥 이야기 하는 시간이 제일 
많은데, 한시간에 약 3천원 정도인데...안마는 당시 가격 2500원!! 

"안마도 받고 과외도 하고!!"


제가 오기 반년전만 해도...안마가격은 3천원 내외인지라, 참 좋았답니다. ㅋ...
중국에 가시면...꼭 안마 한번 씩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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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차세대육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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