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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s 추천세상

영어를 필리핀 사람에게 배우는 내친구, 부작용은 없을까?



안녕하세요~ 차세대육체적입니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만

하더라도 중국에 관한 이야기들을...생각도

안하고 써내려가도 되었었는데...


이제는 소잿거리도 점점 떨어져가는데다가...

여하튼 여러모로~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다이어트나..

기타 제가 알고있는 정보들을 맨파워블로그에 싣고, 중국 이야기들은 블로그 초창기에 시작했던

지금보면 민망한 자료들을...각색하여 다시 "두번째이야기" 블로그를 꾸며나가려 합니다.





차세대육체적은 중국어교육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영어와 일본어...이런 학원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커리큘럼은 어떻게 진행되나...이런것들을 많이 본답니다.

전화중국어 업체를 운영하다보니...먼저 전화영어학원들을 많이 탐방하게 되었지요.


"필리핀 사람들도 영어를 쓴다?"


사실...차세대육체적은 필리핀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그때만 해도 싼다라박이 안나왔기에...ㅋ)

필리핀 사람들이 어떤 언어를 쓰는지도 모르고 있었죠.

헌데 나중에 알고보니 필리핀어 말고도 영어도 쓰이더군요...훔....


차세대육체적의 영어실력은...예전에도 예고했던 적이 있었지만...걍 초급보다는 조금 더 나은...

"10년 공부했건만 아직도 미들스쿨이여!!"

중학교 수준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더랬죠....ㅋ


일단 영어학원에 전화를 걸어서!!


"띠리링 ~~ xx 학원이에용!"

"영어공부하고파!!"

"신청해!!"

"ㅇㅇ!!"


요런 순으로...처음에 청강하는 기회를 한번 주기때문에 한번 듣고..여러군데서 해본후에 결정을

하게 되는 순입니다.

헌데 아무래도...비영어권에 있는 사람들은 웬지 필리핀이 우리보다는 조금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해서인지..

저부터도 미국인 선생님에게 배워야 할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헌데 비용이.....!!

"2배차이!! 젠장!! 돈없는 타향살이중인뎁!!"


그래서 결국은 청강을 미국인에게도 받아보고...필리핀 사람들에게도 받아보았죠.

헌데...제가 지식인에서 봤을때는 필리핀 사람과 미국 사람의 영어는 많은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워낙에 짧은 영어인 저이기에 별차이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필리핀 영어는 쫌...아니지 않나? 라는 선입견이 강했었는데..."어라?"

오히려 너무 딱딱하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제 첫번째 영어학원 선생님...카멜라.....그녀는 비록 제게 못생겼다는 이유로 얼굴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저녁시간마다 정말 즐겁게 보냈다는....ㅋ

나중에 정말 친해져서...한번 물어봤습니다, 미국인들과 영어는 어떤 차이가 있느냐고...

뭐 전문단어량...그리고 발음을 예로 들어주긴 하는데 사실 크게 다를바는 없다고 하더군요.

헌데 학원비는 2배 차이...크흑...지금도 그냥 필리핀 선생님께 배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미국 본토에서 공부하고 와서 잊어먹지 않으려고 하는 고급자들이 가끔 필리핀 강사들의 발음지적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허지만 이 초급자는 알길이 없다는....ㅋ 

헌데 많은분들이 발음쪽도 별로 나쁘지 않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멜라 선생덕에...3개월동안 영어 꽤나 늘었었죠...ㅋ

너무 선입견 갖지 마시고 한번 배워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미국,호주,필리핀 강사들 동시에 무료청강 신청


위 링크를 타시면 폭스영어라고 해서 미국,호주,필리핀 강사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두 무료로 청강 가능하니 한번씩 발음비교도 해보시고, 영어도 오랜만에 한번 해보시길..ㅋ

걍 신청해 놓으면 바로 해주더군요.


올해는 영어 정복의 해!! 더불어 중국어도!! ㅋ